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10/22
우리도 올해 호박을 많이 심었지만 비가 너무 와서 다 썪어버려  누런 호박을 한 덩이도 못 건졌네요
저런 호박 트럭에서 만원씩에 팔던데 돈이 문제가 아니고 이웃에게 나눔하는 그 분 마음이 너무 고맙군요
감사의 편지라도 적어서 엘리베이터 그 자리에 붙여놓으면 어떨까요  누군지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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