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3/01/25
진영님의 글을 아주 잘 읽었어요. 공감되는 내용도 있었고,또 얼에모에도 도전?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으세요^^ 저도 얼룩소를 시작한지 10개월하고도 3주차인데,저는 아직까지도초딩수준으로 글을 쓰고 있어요^^ 저는,애초에 제 생활에서 소소한 일들이나,기억에 오래 담고싶은 그런것들을 쓰다보니,처음 얼룩소 시작했을때나,지금이나,별반 다를게 없더라구요.한번씩 진영님의 글을 보면,이해는 잘되는데,깊이가 있고,제가 배울점이 참 많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에게 때론 응원과 위로를,때론 걱정스러워서 화를 내시는 그런 댓글도 저에겐 모두 배울점이라 생각해요. 사실,저는 어릴땐 책을 많이 읽었는데,성인이 되고나선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사실,저도 글을 좀더 진중하고 또...뭔가 정보전달이나,유익한 내용으로 글을 쓰고 싶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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