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원 작가님의 “공모에 당선되는 극본 쓰기”를 따라 읽다보니, 창업자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가르침이 많은 것 같아 제 나름대로 메모를 이어가 보겠습니다.]
결말을 먼저 생각해야 하는 보다 중요한 이유는 바로 이야기의 시작을 어디서부터 할 것인가를 정하기 위해서이다.
창업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내가 새로 내놓고자 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최종 형태가 어떤 것인지 먼저 생각해야 어디서부터 시작할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신약 개발에서는 같은 개념을 TPP (Target Product Profile)라는 용어로 표현한다. FDA에서 이 개념을 설명하는 표현, "beginning with the goal in mind",은 바로 위에서 이기원 작가님의 언급하신 내용과 동일하다.
창업을 하고나면 내가 생각하는 제품...
신약 개발에서는 같은 개념을 TPP (Target Product Profile)라는 용어로 표현한다. FDA에서 이 개념을 설명하는 표현, "beginning with the goal in mind",은 바로 위에서 이기원 작가님의 언급하신 내용과 동일하다.
창업을 하고나면 내가 생각하는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