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곽 ·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소망하는 사람
2023/07/20
아즈메의 불단속님과 똑순이님의 댓글을 보다가 문득, 아주 어린시절의 영화들이 주마등처럼 뇌리를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똑순이님이 홍콩 무협영화를 좋아하셨다고, 늙은 세대라고 하셔서 ...생각해보니 저에게도 어린시절의 주류영화는 외팔이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왕 우(王羽)가 주연인 무협영화가 있었습니다.   많은 영화속에서 한쪽팔이 없는 외팔이 무사로 등장하여 악당을 물리치는 왕 우는 이소룡이 등장하기 전 홍콩영화의 영웅이었습니다.
홍콩이나 , 대만이나, 중국에 대한 구분이 확실치 않았던 그 때엔 그저 통칭 중국영화로 불렀었고, 그 중심엔 왕 우 (王羽)라는 걸출한 스타가 있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시절이야기입니다.

중학교에 진학을 하면서 등장한 스타는 단연 이 소룡입니다. "당산대형" "용쟁호투""정무문" "맹용과강" 그리고 이소룡 사후에 제작된 "사망유희"까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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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소망하며 살지만 현실에서 항상 부끄럽게 살아가는 소시민입니다. 살다보니 벌써 나이를 먹어서 거울을 보고 자주 놀랍니다.남은 인생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동하며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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