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자작시)

얼룩커
2023/08/03
시 제목: 휴식
                          지은이: 에림

바쁜 일상에 지쳐갈때,
우리는 조금 멈추고
일어나보자

자연을 품고 있는 어는 곳에나
우리의 마음을 위한
휴식 공간이 있다.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

잠시 쉬어가며 듣는 풀과 나무의 소리,,
자연의 소리가 차분한 공기와
쌀쌀한 바람이

우리 속에 행복한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침묵이 복돋아주는 곳,
세상 너머의 창밖에서,
리듬처럼 합쳐진 힐링의 음악속을 걷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가슴에 여유가
느껴진다.

우리는 평화를 지키면서
살아간다.

시간은 나의 손바닥에서
선명히 보이고,

나는 그 속에 내휴식을 간직하며
점차 꿈과 현실 사이의
가는 길을 찾고 있을
것이다.

한 쉼을 취하는 동안에,
감정의 다양한 경험도
철처하게 내면화될 것이고

나 자신을 참조하며 세상의
길을 걷는 것이
이루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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