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3/04/12
똑순이님~^^ 진짜 바람에 사람이 박스날리듯이 날릴수가 있는거였군요ㅎㅎ저는 초등학생때도 또 그이후로도 바람에 날려본적이 한번도 없었어요ㅋㅋㅋㅋ초등학교 졸업때 몸무게가 이미 50킬로였고,중학교 3학년때 55킬로~~그리고 고3때 정점을 찍었죠^^63킬로!!
그러다가,대학가서 과제가 너무 많아서 매일밤을 밤샜더니,2학년때,48킬로까지 빠진적이 있었다가,사회생활을 하면서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서 다시 58킬로까지 왔죠^^그렇게 잘~유지되다가,우울증약 부작용으로 30킬로가 찌면서 88킬로에서 87킬로를 왔다갔다 했어요ㅋㅋ그래서,에라 모르겠다~라며 스트레스성 폭식까지 겹치면서 거의 백킬로에 육박했었어요ㅋㅋㅋ참고로,백킬로 육박할때 지금의 신랑을 만났답니다^^그렇게 신랑을 만나면서,우울증약을 끊었고,3년인가 4년쯤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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