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1
얼룩소에 로그인하지 않아도 평소 일상에서 쓰는 SNS나 다른 커뮤니티에서 얼룩소 글을 발견하게 되면 반갑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그런 일이 눈에 띄게 늘고 있네요. 그 글 쓴 사람 누구냐, 통찰력 있네, 글이 좋네/아니네, 분석 방법이 틀렸네, 통계 해석이 엉터리네, 나는 반댈세, 아니네 난 의미있다고 보네, 함께 생각해 볼 문제네, 얼룩소가 잘 건드렸네.... 등등 논쟁적 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눈에 띄고, 심지어 글쓴이를 놓고 호불호나 필력에 대한 평가를 하기도 합니다.
직업 기자도 아니고 인플루언서도 아닌, 그저 평범한 시민인 저로서는 아직 얼룩소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 했고, 쓰는 시간보다는 읽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어쨌든 이 새로운 소통공간에서 제가 나름대로 발견한 2가지 특징은 <1.최소한의 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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