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9
가끔씩 저는 인터넷을 끊어야 하나.....고민을 하기도 합니다. 요전번에 친구와 통화를 하다가,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인 줄 알아."라는 말이 먼저 튀어나와 버렸거든요......후. 큰일 났습니다. 이것이 왜 머리에 그리 깊이 박혀있는지, 진영님 글을 보면서도 그때의 기억이 떠올랐네요.......그때야 친구와 웃으며 지나갔지만, 다른 사람 앞에서라도 튀어나왔으면 큰일이었는데 말예요!
언제나 타인의 호의를 권리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나는 분명 선의의 행동을 하였는데, 남이 보기에는 '오지랖'으로 보이겠지만.. 어느샌가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모습에서 말예요. 그래선지 이제는 선뜻 선의의 행동을 하는 것이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 일을 하고선 오히려 원망을 듣게 되는 경우가 있으...
언제나 타인의 호의를 권리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나는 분명 선의의 행동을 하였는데, 남이 보기에는 '오지랖'으로 보이겠지만.. 어느샌가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모습에서 말예요. 그래선지 이제는 선뜻 선의의 행동을 하는 것이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 일을 하고선 오히려 원망을 듣게 되는 경우가 있으...
지미님이다~♡ㅎㅎㅎ
앗ㅎㅎㅎ목련화님께서 웃으셨다면!ㅎㅎㅎㅎ다행이에요! 입에 배어버렸나봐요....ㅜㅎㅎㅎㅎ
ㅎㅎㅎ호의가 계속되면 둘리가 된다는 뜻을 한참뒤에야 이해했네요^^ ㅋㅋㅋㅋㅋ역시 저는 이해력이 많이 떨어지는듯..일휘님 덕분에 오늘 소리내어 웃었네요^^
ㅎㅎㅎ호의가 계속되면 둘리가 된다는 뜻을 한참뒤에야 이해했네요^^ ㅋㅋㅋㅋㅋ역시 저는 이해력이 많이 떨어지는듯..일휘님 덕분에 오늘 소리내어 웃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