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30
그러나 낮이 되고 찬란한 햇볕이 쬐면 그 따스함과 빛나는 햇살의 평화로움을 만끽하며 지난 밤의 처절한 추위는 깡그리 잊어버립니다.
그리고 또 밤이 되면 "내일 은 꼭 집 짓고야 말거야 "결심을 하고 칼바람부는 밤이 주는 추위의 고통을 잊지않을것이라 다짐하다가 아침에 해가뜨고 따뜻해지면 그 따스함을 향유하느라 망각하고 또 결심하고 또 망각하고 또 결심하고 가 이어짐을 반복하다 어느순간 얼어죽어 이 새는 결국 멸종하고 말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정말이지 반성 합니다
돌아서면 까먹고 다시 다짐해도 또 같은 실수
반복이니...
습성을 바꾸는게 겁나게 어려운 것임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어요
내년에는 저도 좀 단단하게 마음가짐을
가지고 부지런함이란 넘을 친구삼아서
다시 도전 해볼라고!!!
운동이며 독서며 그리고 화좀 덜 내볼라구요
올...
지미님은 무조건 다 잘 하시고 계시고 잘하셨고 앞으로도 잘하실 분이십니다! 자주 얼룩소에 출현하시길 새해엔 바래봅니다!
@지미 님의 진중한 반성 느껴질 뻔 했습니다. 실수는 사람의 의무~😉
지미님은 무조건 다 잘 하시고 계시고 잘하셨고 앞으로도 잘하실 분이십니다! 자주 얼룩소에 출현하시길 새해엔 바래봅니다!
@지미 님의 진중한 반성 느껴질 뻔 했습니다. 실수는 사람의 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