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3/02/15
서우님도 이제 돼지들의 세계에 입문하신건가요?ㅋ
설마 혼자서만 퉁퉁해졌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남들이 보기엔 아직도 말랐는데 ㅎ
살이 찌게 되면 두뇌회전도 느려지고 반응속도도 느려지는건 당연한거같아요. 살이 찌면 몸이 무거워지고 알게모르게 몸을 움직이기가 점점 어려워지거든요. 그러다보면 어느새 예전보다 훨씬 게을러진 나를 확인할 수 있구요.
두뇌회전이 느려져 반응속도가 느려진 느낌이 드는건 이 게으름이 너무 커져버려서 그럴거같아요.
게으름은 몸만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머리마저 지배하거든요. 그래서 생각하는 것도 귀찮아져서 아무 생각없이 있을 때도 많아져요.

살찌는건 정말 위험해요. 전 어릴 적부터 원래 무릎이 안 좋았는데 살이 찌면서 무릎이 점점 아파지도니 지금은 운전하거나 책상에 앉아있을때도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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