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7
아버님 정말 멋지고 대단하시네요.
지난번 제가 쓴 일기 관련 글에 똑순이님께서 아버지께서 50년간 일기를 쓰셨다고 말씀하신 것이 생각납니다. 김홍섭 할아버지의 64년간 써온 일기가 울산 박물관에 기증이 된 것처럼 똑순이님 아버님의 일기와 기록도 어쩌면 지역 박물관에 전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평범한 일상이 쌓여 사료적인 가치를 지니는 기록이 된다는 것이 참 신기하고, 우리가 이곳에 매일 기록하는 것들도 어쩌면 단순한 기록 이상의 가치가 있을 수 있겠다 싶어요.^^
아고~ 오늘도 많이 바쁘셨네요. ㅠㅠ
잘 하는 것 보다 꾸준히 하는 것!! 그게 더 큰 재산 같아요^^
함께 쭈~욱 뭐라도 씁시다!!
똑순이님 굿나잇🌚
콩사탕님~~안녕하세요.
퇴근이 늦어서 이제야 답글을 쓰네요.
점심시간에는 저번에 교통사고나서 차를 고치러 갔어요.
아버지께 물려 받은것은 잘 하지 못 해도 꾸준히 한 것은 닮은 것 같네요.
앞으로도 쭉 잘 기록해 볼랍니다.
감사합니다^^
동보라미님^_^
뭔가 기록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좋아요^^
제 의지력으로는 혼자 일기장에 쓰라고 하면 못할 것 같거든요!! ㅎㅎ
열심히 남겨보아요 우리😁
콩사탕나무님, <<남기지 못한 기록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다.>>
완전 백퍼 공감이요! 어릴 때의 일기장과 2~30대에 썼던 다이어리 등등 간직하고 있지 못해서 너무 아쉽더라고요.^^; 앞으로는 잘 보관해야겠습니다! 기억도 추억도! ^^
열심히 얼룩소에 기록합시다. ㅋㅋ 오늘도 힘내세요. ♡
콩사탕나무님, <<남기지 못한 기록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다.>>
완전 백퍼 공감이요! 어릴 때의 일기장과 2~30대에 썼던 다이어리 등등 간직하고 있지 못해서 너무 아쉽더라고요.^^; 앞으로는 잘 보관해야겠습니다! 기억도 추억도! ^^
열심히 얼룩소에 기록합시다. ㅋㅋ 오늘도 힘내세요. ♡
콩사탕님~~안녕하세요.
퇴근이 늦어서 이제야 답글을 쓰네요.
점심시간에는 저번에 교통사고나서 차를 고치러 갔어요.
아버지께 물려 받은것은 잘 하지 못 해도 꾸준히 한 것은 닮은 것 같네요.
앞으로도 쭉 잘 기록해 볼랍니다.
감사합니다^^
동보라미님^_^
뭔가 기록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좋아요^^
제 의지력으로는 혼자 일기장에 쓰라고 하면 못할 것 같거든요!! ㅎㅎ
열심히 남겨보아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