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니 · 예수님은 평화의 왕
2023/01/18
아! 안개 낀 뇌, 브레인 포그 증후군 이란 이름이군요.
저는 젊은시절 생각들이 많고 번잡할 때 
마치 뇌에 안개가 끼어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디선가 읽은 시 한구절을 떠올리며
내 머리는 안개낀 바다를 항해하는 배와 같다. 
라고 말하곤 하였는데 정말 안개낀 뇌 라는 병명이 있었네요.
지금은 이런 증상이 없어졌는데
생각이 많고 혼란스러울때 안개속을 헤메는 느낌이 들었어요
지금은 생각의 가지치기를 많이 하는 편이라 
머리가 멍 할 때는 별로 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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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이땅을 섬기기 위해 오셨습니다. 사랑과 평화가 있어야 할 이 땅은 얼마나 많은 전쟁의 공포와 기아와 아픔으로 물들어가고 있는지요! 어떻게 하면 이 땅이 회복되고 전쟁이 그치고 평화의 그 날이 찾아 올까요? 그 날들을 위해 기도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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