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우
김상우 · 52살 농사짓는 남성
2023/06/03
몸이 안 좋으면 입술과 코 쪽에서 염증이 생기는데  평소에 몸이 괜찮을때는  없지만 저도
몸이 좀 무리했다 싶으면 바로 몸에서 신호를 보내서 쉬라고 하는것 같아요. 
열심히 뭔가를 하는 것은 나쁘지 않지만 그것만큼 필요한 것은 휴식인 것 같아요. 휴식도
학습이 필요한 것 같아요. 뭔가 나에게 기분좋게 하는 행동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낮에 음악을 틀어놓고 낮잠을 잠깐 자고나면 몸이 한결 나아진 것 같아요. 꼭 음악이
아니더라도 마음이 맞는 사람을  잠깐 만나 기분을 풀거나  운동을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월화, 목금 일주일에 네번 배드민턴 운동을 가는데 농사짓다보니 다소 지루한 부분이
있고 사람 만나는 일이 거의 없는데  운동을 통해 짧은 시간이라도 어린 사람들과 소통을
함으로써  기분이 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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