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흥미를 잃었다고 생각할 때 비로소 알게 된 삶.]

054 김선생
054 김선생 · 경북에서 살아가는 소시민
2023/10/21
[삶의 흥미를 잃었다고 생각할 때 비로소 알게 된 삶.] 사진 출처 네이버 블로그 자유롭게
얼마 전 개인적으로 꽃히는 일이 하나 있었다. 비록 한번 다녀온 돌싱이지만 그래도 많이 변해버린 모습에 사람들이 막 싫어하는 듯하게 보이는 시선에 그만 많은 충격을 받아서 10일이 지난 현재 12kg를 감량했다. 

식욕도 없어지고 그동안 술담배같이 취급하던 탄산을 끊어버리니 마음은 조금 복잡한데 몸은 대체적으로 많이 편해진 상태이다.

흥미가 있던 취미로 하던 정당 생활에 대해서도 실증이 나고 나도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은 그런 마음이 드는 그런 시점이 왔는거 같아서 이런글을 써보게 되었다.

누군가에게 사랑받는 사람. 누군가에게 사랑을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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