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벗님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2023/07/21
짙은 안개가 걷히자 햇님이 슬슬 모습을 드러내며 순식간에 온 천지가 햇살로 가득찹니다.
어제 저녁, 또 양동이로 들이붓 듯 비가 퍼부은게 언제 그랬나 싶네요.
그리고 며칠 간 대피생활을 한 것도 마치 한바탕 꿈을 꾼 것 같기만 합니다.
아침 일찍 부인회장한테서 전화가 왔어요.
뒤늦게 소식 알았다며 안부를 묻는 전화였습니다. 모두 염려해 주셔서 참으로 감사하네요.
그 중에서도 특히 우리 얼룩소 글친구분들이 많이 걱정해 주시고 안부를 물어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처음 당해보는 황당한 시간 속에서도 친구님들의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은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역시 얼룩소 친구님들이 최고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신 거의 대부분 친구님들이 다 댓글을 올려주셨는데 일일이 대답을 못해...
어제 저녁, 또 양동이로 들이붓 듯 비가 퍼부은게 언제 그랬나 싶네요.
그리고 며칠 간 대피생활을 한 것도 마치 한바탕 꿈을 꾼 것 같기만 합니다.
아침 일찍 부인회장한테서 전화가 왔어요.
뒤늦게 소식 알았다며 안부를 묻는 전화였습니다. 모두 염려해 주셔서 참으로 감사하네요.
그 중에서도 특히 우리 얼룩소 글친구분들이 많이 걱정해 주시고 안부를 물어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처음 당해보는 황당한 시간 속에서도 친구님들의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은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역시 얼룩소 친구님들이 최고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신 거의 대부분 친구님들이 다 댓글을 올려주셨는데 일일이 대답을 못해...
@진영 무사하셔서 다행이에요. 또 다시 비가 내리고 있는데 더 큰 피해 없길 바랍니다.
얼룩소 글을 읽을 틈도 없이 좀 바쁘고 피곤하고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제야 뒤늦게 진영님 글을 읽네요 ㅡ.ㅡ;;
그래도 무사하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ㅈㅔ가 좋아하는 배경 사진 이네요 ㅎㅎ
전 이상하게 이 배경 사진을 보면 너무 평온하네요.
명당인가보아요 ㅎㅎ
그 자리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정말 실물로 한번 보고 싶어요.
사진속에 풍경을 실제로 보면 그림속에 들어가는 느낌이겠지요 ㅎㅎ
잠을 못 자서 지금 엄뚱 소리 하는 중입니다. ㅎㅎ
@진영 예전에 저희 언니집은 비만오면
집이 물바다로 해수욕장 됐다고 조카가 좋아했었어요 ㅎ
낮은곳에 살아도 걱정 높은 곳에 살아도 산사태로
걱정이네요 ㅜㅜ
공포에 질린 표정 성공하시길...
그러셨군요.....한참을 얼룩소 나들이를 못했더니 뒤늦게 힘드셨음을 읽습니다..
그리 큰 피해 아니라니 다행입니다~⸝⸝ ᷇࿀ ᷆⸝⸝
조금 더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던데 조심 또 조심하셔요~
언제나 한 장의 작품같은 정경....ㅎㅎㅎ
큰 피해 없으셨다니 정말 다행, 또 다행입니다ㅠㅠ 그리고 무엇보다도 많이 놀라셨을 진영님 마음은 여전히 걱정입니다. 남편분의 귀국이 맞물린다니 조금은 기뻐요. 남편분과 놀란 가슴을 함께 잘 쓸어내리시며, 비구름들이 멀리멀리 떠나가기를 바라요!
진영님의 창밖 풍경은 정말 평화로워 보입니다...
언제 그랬냐는듯...
남푠님께도 사랑 많이 받으시겠어욤 연기 안해도 ㅋ~~~^&^
다행입니다. 빨리 일상으로 돌아오셔서 이쁜글 많이 올려주세요.
그래도 비피해가 크진않으신듯해서 천만다행입니다
연신 뉴스에서 안좋은 비소식만 전해주는 터라
외지에 떨어져 사시는게 참으로 이럴때는 힘든점인듯합니다
찬찬히 복구하시여 원래일상으로 빨리 돌아오시길~^^
진영님 이제 괜찮으신건가요?
비가 많이와서 산사태와 홍수로 마음이 많이 불안하셨을거 같아요. 글에서도 느껴지는 아픔이 괜찮아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서 일상을 회복하시기를요.
답 안해주셔도 됩니다.
정신없으실텐데.. 답할 정신이 어딨어요 ㅠ.
식사는 잘하고 계신거죠? [밥심]입니다 ㅎㅎ. 무조건.
남편분 오시는군요! 다행입니다.
얼룩소 글을 읽을 틈도 없이 좀 바쁘고 피곤하고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제야 뒤늦게 진영님 글을 읽네요 ㅡ.ㅡ;;
그래도 무사하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ㅈㅔ가 좋아하는 배경 사진 이네요 ㅎㅎ
전 이상하게 이 배경 사진을 보면 너무 평온하네요.
명당인가보아요 ㅎㅎ
그 자리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정말 실물로 한번 보고 싶어요.
사진속에 풍경을 실제로 보면 그림속에 들어가는 느낌이겠지요 ㅎㅎ
잠을 못 자서 지금 엄뚱 소리 하는 중입니다. ㅎㅎ
그래도 비피해가 크진않으신듯해서 천만다행입니다
연신 뉴스에서 안좋은 비소식만 전해주는 터라
외지에 떨어져 사시는게 참으로 이럴때는 힘든점인듯합니다
찬찬히 복구하시여 원래일상으로 빨리 돌아오시길~^^
진영님 이제 괜찮으신건가요?
비가 많이와서 산사태와 홍수로 마음이 많이 불안하셨을거 같아요. 글에서도 느껴지는 아픔이 괜찮아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영 무사하셔서 다행이에요. 또 다시 비가 내리고 있는데 더 큰 피해 없길 바랍니다.
@진영 예전에 저희 언니집은 비만오면
집이 물바다로 해수욕장 됐다고 조카가 좋아했었어요 ㅎ
낮은곳에 살아도 걱정 높은 곳에 살아도 산사태로
걱정이네요 ㅜㅜ
공포에 질린 표정 성공하시길...
그러셨군요.....한참을 얼룩소 나들이를 못했더니 뒤늦게 힘드셨음을 읽습니다..
그리 큰 피해 아니라니 다행입니다~⸝⸝ ᷇࿀ ᷆⸝⸝
조금 더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던데 조심 또 조심하셔요~
언제나 한 장의 작품같은 정경....ㅎㅎㅎ
큰 피해 없으셨다니 정말 다행, 또 다행입니다ㅠㅠ 그리고 무엇보다도 많이 놀라셨을 진영님 마음은 여전히 걱정입니다. 남편분의 귀국이 맞물린다니 조금은 기뻐요. 남편분과 놀란 가슴을 함께 잘 쓸어내리시며, 비구름들이 멀리멀리 떠나가기를 바라요!
진영님의 창밖 풍경은 정말 평화로워 보입니다...
언제 그랬냐는듯...
남푠님께도 사랑 많이 받으시겠어욤 연기 안해도 ㅋ~~~^&^
다행입니다. 빨리 일상으로 돌아오셔서 이쁜글 많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