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님 곡이죠.
여지없이 또 크리스찬이십니다.ㅋㅋㅋ
아름다운 분들이 참 많아요.
하나님이 만든분들중에^^
우리 끄적끄적빌립님도 그러하시구요.
매우 많이 아름다운 남자죠.
그런의미로 그대에겐, 이꽃을 선물합니다.
풍로초에요,꽃이 아니고 풀이죠. 보여요?
여러꽃들사진중에 떡하니 중앙에 스크랩된거.일부러 의도한게 아니라 이렇게 되었어요.신기하게도. 네.이런 아이에요. 바람을 타고 어디든 가서 뿌리를 내리고 번식을 시작하는 신기하고 대견한 풀이자 꽃이죠.제가 우리교회 화단에서 제일 유의미하게 보는 꽃이자 풀. 풍로초.꼭 복음들고 이땅조선에 왔던 선교사님들과 복음들고 많은 곳에 나가있는 선교사님들 같아요.
복음의 씨앗같은 풍로초^^이 아이의 특성상 여러컷이 필요해요. 원래 화분주인은 기력을 잃어 가고 없고 풍로초가 주인이 되어버린 이 멋진 번식력^^교회 화단 뜰 곳곳에 뿌링클한 풍로초,어디에도 클수있어요.심지어 교회밖 아스팔트에서까지 뿌리를 내리고 제몫을 다하고 있더라는^^쓰담쓰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