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페토
제페토 · 인생을 향한 통찰력
2022/07/11
MBTI로 채용의 기준을 삼다니, 그 기업 인사담당자 자질이 의심되는 기사입니다.

심지어 MBTI를 주관하는 마이어스-브릭스재단에서도 “채용과정과 같이 사람을 선별하는 도구로 MBTI를 사용하는 것은 비윤리적이며 불법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하기도 합니다.

사람을 16가지로 분류하는 MBTI를 채용기준으로 삼을 바에야,
51만 8,400개로 사람의 기질을 나누는 사주팔자 학자를 모셔놓고 면접을 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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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누구나 아마추어일 뿐. 확실한 건 확실한게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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