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얼룩소

소소
소소 · 광야를거치고 회복하는 삶
2022/04/20
그런 생각을 해봤다
요즘 세상에 공감 소통 정말 원할까~~~
사람들은 바쁘다~~
내가 이공간을 처음 알았을때는 부업때문이었고 그다음은 위로였고 그다음은 공감과 소통이었다
갑자기 회원수가 줄었고 갑자기 글도 사람들의 마음도 다 줄어든 느낌이다
 나에게는 얼룩소는 요즘처럼 이웃과도 교류가 어렵고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속에 상처들이 많은 가운데 서로에게 위로가 될수 있는 공간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했다 
그런데 진짜 공감이 되고 있을까에 대해 생각해 뵜다 
이 곳이 어떤 공간인지 ~~~~
일상을 공감하고 매일매일 컴퓨터를 열며 소소하게 행복해하던 순간이 어그제 같은데 왜 이런 맘이 들까?
 점점 사람들과 멀어지는 이 느낌이 뭘까?
 다시 처음처럼 많은 사람들이 서로에게 응원하는 그런 공간이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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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시간들을 되돌아 봅니다 쉽지않았고 지금도 쉽지않지만 아픔보다는 웃음으로 후회보다는 그리움으로 기록하고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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