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숫자 4를 가장 좋아해요. 그래서 여러명이 모인자리에서 숫자를 고를일이 생기면 어렵지 않게 4를 쟁취할수 있어요. 보통은 4 를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숫자 4를 가장 좋아하게 된 이유도 결국은 4와 관련된 좋은 경험들이 쌓여서 숫자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생겼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일단 어렸을때 부터  오랫동안 살았던 저희집 층수가 4층이었고, 학창시절에는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때까지 무려 8년동안 4반이었어요. 그래서 아 숫자 4는 정말 나랑 뭔가가 있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숫자 4를 봐도 너무너무 좋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