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았으니 꼭 드리고 싶습니다.
2023/08/01
옛날 어르신들 말씀이, 여름 날 아침에 안개가 있으면 그 날은 머리가 벗겨질 정도로 뜨겁다고 하셨다.
그 말이 딱 맞는 오늘 날씨다.
점심 시간에 길 건너 24시간 편의점을 갔다 왔다. 식당에서 일 하고 계시는 여사님들께 갔다 드릴, 아이스 크림을 사러 다녀왔는데, 터미네이터가 용광로 속으로 들어갈때 이렇게 뜨거웠으리라...
제가 근무하는 병원 식당에는 15명 정도의 여사님들이 근무하고 계신다.
식당 여사님들이 이렇게 더운 여름날 뜨거운 불 ...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똑순이
똑순이님~~~ ㅠ 저도 받을때는 미안하고 줄때가 행복하고...ㅠㅠ
그런데 우리 조금 마음을 바꿔보아요!
받을때는 참 고맙고 줄때는 너무 행복하고로요!
받을때도 감사히 잘 받는 마음을 내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아자아자!! ㅎㅎㅎ
마음자리가 참 닮아있는것 같이 느껴져요! 똑순이님과 제가~^^
@똑순이 죽음의 주 ㅜㅜ
호박잎 쌈 야무지게 드셨으니 ㅎㅎ 지치지 말고 힘내셔요!!^^
삼시세끼에 간식까지 다들 왤케 많이 먹는지... ㅎㅎㅎ
그래도 여름방학은 짧아 금방 지나갈 것 같아요.
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_^
이런 따뜻한 글 읽으면 뭔가 영혼의 허기가 채워지는 느낌입니다!!
굿밤^^
@콩사탕나무 님~ 와~~~이런 극찬을 듣다니요^^
별것 아닌일로 이런 칭찬을 들어도 될련지요. 존경한다고 하시니 부끄럽습니다.
제가 이번 주는 또 죽음의 주 입니다ㅎㅎ
아이들 방학이라서 밥 먹이는것이 제일 힘드시죠ㅠ
시간은 흐르니 금방 지나가겠죠ㅠ
제가 힘 나눠 드릴께요.
힘내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있다면 똑순이님의 모습을 하고 있지 않을까요? 식당 여사님들 감사히 드시고 더운 날 힘 나서 일 하실 듯 합니다.
존경합니다^__^
@목련화 님~ 쇼파에 앉아 있는데 일어나기가 싫으네요 ㅠ
얼룩소에 글도 읽고 댓글도 써야 하는데
엉~~ 엉
@똑순이 아이고~수고 많으셨어요~얼릉 개운하게 샤워하시고,푹~쉬세용^^저는 오늘은 그동안 미루고 하지 않았던 토끼그림을 그릴려구요^^이번 그림은 망친것 같아서 관둘까?
하다가 그래도 이왕 구매한건데 싶어 끝까지 해보려구요~ㅎㅎ오늘 하루도 진짜 고생하셨어요~푹 쉬시고 낼또 뵈어요^^
@life41 님~ 하나님께서 저에게 물질의 축복을 주셨으면 더 많이 베풀 수 있는데 작은 베품 밖에 할수 없네요.
짱 이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지 님~ 줄때가 행복하죠~~^^
큰 것도 아니고 작은것을 드렸는데요.
다들 좋아하셔서 제가 더 좋은 기운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목련화 님~ 응원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주는 죽음의 주 입니다.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9시가 넘어야 끝날것 같아요.
날씨가 더워서 힘이 빠지는데 목련화님이 응원 해 주니 힘내서 씻고 나올께요 ㅎㅎㅎ
@최서우 님~ 그러죠.
저는 받을때는 미안하고 줄때는 행복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렇죠..줄때가 행복한것은 확실한듯해요~
@아쿠아마린 님도 좋은 분이신 것은 분명합니다. 초록은 동색이니까요^^
@똑순이 님 @아쿠아마린 님 더운 여름 건강하고 무탈하게 잘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있다면 똑순이님의 모습을 하고 있지 않을까요? 식당 여사님들 감사히 드시고 더운 날 힘 나서 일 하실 듯 합니다.
존경합니다^__^
@똑순이 아이고~수고 많으셨어요~얼릉 개운하게 샤워하시고,푹~쉬세용^^저는 오늘은 그동안 미루고 하지 않았던 토끼그림을 그릴려구요^^이번 그림은 망친것 같아서 관둘까?
하다가 그래도 이왕 구매한건데 싶어 끝까지 해보려구요~ㅎㅎ오늘 하루도 진짜 고생하셨어요~푹 쉬시고 낼또 뵈어요^^
@JACK alooker 님~ 7월 서류 정리 하느라 저녁 9시에 끝났네요.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이렇게 칭찬을 해 주시니 부끄럽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힘이 다 빠졌는데 힘이 납니다^^
@똑순이 님,, 최고 ^b^
운전조심하시고 맛있는 저녁드시고 편안한 저녁 되시길요:D
줄 때 가장 행복하다.^^
@똑순이 역시나 마음이 아름다우신 똑순이님~^^
사실 저는 주는 행복도 좋지만,아직까진 받는게 더 좋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욕심쟁이죠?^^더운날 똑순이님 덕분에 그분들께선 잠시나마 시원하셨을거예요^^더운 날씨지만,늘 열심히 사시는 똑순이님 늘 응원해요~
@JACK alooker 그쵸!! 읽는 저도 함께 행복합니다!
세상에 똑순이님처럼 아름다우신 분들이 많아졌음 좋겠습니다!
저 역시 늘 노력하겠습니다!
이런 아름다우신 분들 곁에 있으면 점점 물들어 닮아가리라 믿어요!
줄 때가 좋으신 선한 @똑순이 님처럼 좋은 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줄 때도 좋지만, 함께 먹을 때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똑순이 죽음의 주 ㅜㅜ
호박잎 쌈 야무지게 드셨으니 ㅎㅎ 지치지 말고 힘내셔요!!^^
삼시세끼에 간식까지 다들 왤케 많이 먹는지... ㅎㅎㅎ
그래도 여름방학은 짧아 금방 지나갈 것 같아요.
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_^
이런 따뜻한 글 읽으면 뭔가 영혼의 허기가 채워지는 느낌입니다!!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