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님들~
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아침에 파란 하늘을 보니 기분이 상쾌 했는데
지금은 파란 하늘을 구름이 막아버렸네요..ㅠㅠ

오늘은 오전에 헌 옷 수거 업체를 불러서 
헌 옷 수거를 했답니다~^^

작아진 아이 옷 부터 해서 신발까지
그동안에 모아둔 걸 팔았는 데
금액이 22000원 정도 나오더라고요~^^

그 전엔 계속 옷이랑 신발들을 버리다가
수거 업체를 알게 된 후 부터 계속 모았었거든요.

이번이 세번째 였는데 모을때는 공간도 많이 차지하고
먼지도 많이 쌓이고 해서 그냥 버릴까 싶었는데
막상 이렇게 돈을 받으니 안 버리고 모으길 잘 했다 싶더라고요~^^

20키로가 넘어야 해서 모으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긴 하는 데 팔고나면 공돈 생기는 기분도 들고 좋더라고요

신청은 신랑이 했는 데 금액은 제가 받았거든요~^^
아저씨들 마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