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플러 쪼개기
2023/10/01
머플러 쪼개기에 도전하기로 했다. 물론 처음 하는 일은 아니고 대부분의 머플러를 이미 쪼개서 두 개씩으로 만들어 사용하는 건 이미 오래 된 일이다. 도무지 왜 그렇게 머플러들을 크고 넓게 만드는지 족히 옷을 만들어 입어도 천이 모자라지 않을 성싶다. 둘둘 말아 목에 감고 다니면 아주 한 짐이다. 나는 폴라가 아닌 어중간하게 목이 파진 옷을 입으면 몹시 휑하고 어설프게 보여 스카프나 머플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갖고 있는 머플러를 중 아직 쪼개기를 하지 않은 4개를 꺼내 싹뚝싹뚝 자르기 시작했다. 자를 땐 3분의1 지점에서 길이로 잘라준다. 두 개 중 하나는 넓고 하나는 좁은 머플러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용도에 맞게 착용을 한다.
여태까지 얌전히 서랍을 지키고 있던 애들을 갑자기 꺼내서 쪼개기를...
갖고 있는 머플러를 중 아직 쪼개기를 하지 않은 4개를 꺼내 싹뚝싹뚝 자르기 시작했다. 자를 땐 3분의1 지점에서 길이로 잘라준다. 두 개 중 하나는 넓고 하나는 좁은 머플러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용도에 맞게 착용을 한다.
여태까지 얌전히 서랍을 지키고 있던 애들을 갑자기 꺼내서 쪼개기를...
@진영 네^^여태 보냈던 추석중에 가장 알차고 바쁘게 보냈어요ㅎㅎㅎ진영님도 늘 건강하시고,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요~산책도 하시면서 남은 연휴도 잘 보내세요~
@목련화
목련화 님. 연휴를 알차게 보내고 계시는 것 같군요. 가족여행도 다녀오시고 조카랑 술도 한 잔 하시고...
부디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길 빌겠습니다~~
@진영 추석 잘보내셨나요?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지금 계절에 머플러가 딱이죠^^남은 연휴도 잘 보내시고,감기조심하세요~^^
@수지
저도 그렇습니다. 가위도 칼도 제대로 드는게 없어 불편하네요. 더구나 저는 머리도 제가 자르는데 가위 땜에 솜씨 발휘가 덜 됩니다. 하하
너무 싸늘해 쉐타를 꺼내입은 아침입니다.
수지님도 즐건 하루 되셔요~~
@진영 님,,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일어날때는 겨울인가 싶더라구요. 낮에는 여름이고..
손으로 뭔가를 사부작사부작 할 때 마음이 편안해질 때가 있어요.
요즘 제일 필요한 게 잘 드는 가위와 칼입니다. 가위들이 하나같이 말을 안들어서 손목이 고생이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셔요.^^
멋지고 실용적인 생각이네요^^
저도 꼭 하고다니것만 하고 다닙니다.
진영님은 아이디어 참 많은신것 같습니다~👍 저도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집에 큰 머플러 여러개 있는데 말 그대로 왜 그렇게 크게 만들었는지~
오 이런 방법이!
써먹어 봐야겠네요
진영님은 아이디어 참 많은신것 같습니다~👍 저도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집에 큰 머플러 여러개 있는데 말 그대로 왜 그렇게 크게 만들었는지~
오 이런 방법이!
써먹어 봐야겠네요
@진영 님,,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일어날때는 겨울인가 싶더라구요. 낮에는 여름이고..
손으로 뭔가를 사부작사부작 할 때 마음이 편안해질 때가 있어요.
요즘 제일 필요한 게 잘 드는 가위와 칼입니다. 가위들이 하나같이 말을 안들어서 손목이 고생이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셔요.^^
멋지고 실용적인 생각이네요^^
저도 꼭 하고다니것만 하고 다닙니다.
@진영 네^^여태 보냈던 추석중에 가장 알차고 바쁘게 보냈어요ㅎㅎㅎ진영님도 늘 건강하시고,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요~산책도 하시면서 남은 연휴도 잘 보내세요~
@목련화
목련화 님. 연휴를 알차게 보내고 계시는 것 같군요. 가족여행도 다녀오시고 조카랑 술도 한 잔 하시고...
부디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길 빌겠습니다~~
@진영 추석 잘보내셨나요?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지금 계절에 머플러가 딱이죠^^남은 연휴도 잘 보내시고,감기조심하세요~^^
@수지
저도 그렇습니다. 가위도 칼도 제대로 드는게 없어 불편하네요. 더구나 저는 머리도 제가 자르는데 가위 땜에 솜씨 발휘가 덜 됩니다. 하하
너무 싸늘해 쉐타를 꺼내입은 아침입니다.
수지님도 즐건 하루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