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3/03/03
옛날에 우리는, 부모님으로 부터 학교 가면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선생님 말씀 잘 들어라. 는 소리를 귀에 딱지가 앉게 들으며 자랐죠. 요즘 아이들도 그런가 모르겠습니다.
근데 우리때는 생각지도 못했던 왕따며 학폭이 왜 생겼고 학생들이 선생님을 고발하고 폭행하는 일이 왜 생길까요.
혹시 예전과는 다르게 가정교육을 하는 걸까요. 
학폭가해자는 본인 뿐 아니라 그 부모에게도 똑같이 책임을 묻는다.  이거 너무 좋은 방책인 것 같습니다 마땅히 그래야 된다고 봅니다.
문제아는 없다 문제의 부모가 있을 뿐이다.는 말을 실천하는 거지요.
학교에서 담배를 피운 학생을 운동장에 세워 벌을 줬답니다. 며칠동안요. 그 걸 알고 아버지가 찾아와 같이 운동장에서 벌을 섰답니다.
끝까지 같이요.  그 학생이 또 담배를 피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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