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쥐님의 글을 보아하니 돈을 소비하기는 쉽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반대로 돈을 모으고, 벌기라는 건 힘들다고 하나 더 느끼게 됩니다.
커피, 초코라떼등의 커피나 차 소비는 쉽다.
저의 경우 외출을 하면 커피나 초코라떼 특히나 카페에 판매되는 걸 소비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러한 소비하기는 쉬운데요. 반대로 돈을 벌기란 힘들답니다.
배달, 얼룩소, 공부방 보조, 한국어 학습지도 업무 다 해 봐도 돈 벌기는 힘든 산 고개.
막상 돈을 벌려고 진입을 하려니 공부방 보조의 경우 사람간에 갈등도 겪으며 돈을 얻게 되어야 하고, 배달의 경우 언제 얼마만큼 주문이 들어올지도 모르는 일이며, 한국어 학습지도 업무는 하는 일에 비해 돈은 정말 쥐크기 만한 돈으로 주고, 얼룩소의 경우에는 수익이 고정적이지 않으니 돈 벌기는 힘들지요. 그래서 이런 힘든 산 고개를 지금도 넘어가는 중이랍니다. 이런 산 고개를 넘어가기 위해서 특히 요즘 시대에는 N잡러는 필수가 되어버린 시...
@cityfreak 맞아요ㅋㅋ다이소가면 이상하게
계속 살게 생기더라구요ㅎㅎㅎ
서점에 구경만가도그렇구...휴
지하철만타도 지하상가에서 막 눈이 돌아가죠ㅠㅠㅠ
@kiwi 네 한국 잘 다녀왔습니다.
시간이 늘 그렇긴하지만
한국에서의 시간은 하루가 1분처럼 지나가는거같아요ㅎㅎ
뭔가 하기는많이 했는데
순식간에 지나가버려서 어?나 벌써 갈때됐나?
싶달까요ㅎㅎ
@신수현 그렇게 봐야겠어요,.ㅎㅎ
그렇지 않으면 제 없는듯한 자제력에
너무 민망하니까요ㅎㅎ
그..지금이 아니면 안 될거같다는 희소성이
참 강력한 마력을 가졌더군요.
고맙습니다.
@보라 그...수화물제한이 있긴한데요ㅋㅋ...이번에 산물건들이 음식들이 너무 많아서...ㅋㅋ...
결국 택배를보내고야 말았답니다ㅋㅋㅋ
한국에 2년에 한번가도
봄이 아니면 봄나물못먹고
여름아니면 피자두못먹고
가을아니면 햇밤을 못먹고
겨울이 아닌 회가 철이 아니라서...
한국이 진짜 4계절을 넘어 월마다
보는풍경,먹는거 넘 달라서ㅋㅋㅋ
한국봄에와도 한구가을이 그립구 그렇더라구요ㅋ규ㅠㅠㅠㅠㅠㅠ
항상 고맙습니다 보라님
몇년만의 한국행이셨으니깐
필요한 거, 먹고 싶었던 거,
언제 또 올지 기약이 없으니 사두는 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수화물 제한도 있는데 어련히 자제해서 구매하셨을 테고
다음에 언제 또 올 수 있을지 모르는데
안 사고 몇 년을 후회하는 것보다는
오랜만에 대활약했을 소비왕도 즐거웠을 거라 믿어요 ㅋㅋ
다음에 또 다녀가실 땐 맛있는 과일이랑
좋아하시는 나물 더 많이 드시고
필요한 것들 빼먹지 않고 야무지게 챙겨가시길🥹
오랫만에 한국오셔서 더 그런거 같아요.
언제 다시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하고싶은걸 하느라 돈을 많이 쓰신것 같아요. 사람은 누구나 갖고 싶은걸 사고 싶고 자주 못오는 곳에서 돈을 막쓰는거 같아요.
한순간이니 조금만 생각을 더하면 괜찮아지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잘 다녀가셨나요! 진짜 한국은 가게도 촘촘히 있어서 어디 지루할틈 같은게 없는거 같아요 ㅋㅋ 보이는게 많으니 돈도 자주쓰고!! 쓸데없는 돈 많이쓴날 보면 꼭 외출한날 이더라구요!
맞아요 한국은 욕망의 국가인것 같아요. 당장 다이소에만 가도 아니 이게 이 가격 이라고? 하면서 담다 보면 2만원 금방 나오더라구요ㅠ
@독일쥐 외국에서 사셨으니 그 차이가 더 선명하게 보이시나보군요. 다음에는 그런 한국과 독일의 마케팅 차이를 설명해주시는 글을 써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아닙니다. 혹시라하도 폐가 될까 밝히지만 강요 의사는 없습니다.
@노영식 다른 풀랫폼에서 연재하고
한국에 다녀오느라 얼룩소연재를 좀 쉬어갔습니다ㅎㅎ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쵸,과시와 소비의 시대같아요.
조심하지않으면 ...파산날거같아요ㅋㅋ
오랫만에 한국오셔서 더 그런거 같아요.
언제 다시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하고싶은걸 하느라 돈을 많이 쓰신것 같아요. 사람은 누구나 갖고 싶은걸 사고 싶고 자주 못오는 곳에서 돈을 막쓰는거 같아요.
한순간이니 조금만 생각을 더하면 괜찮아지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잘 다녀가셨나요! 진짜 한국은 가게도 촘촘히 있어서 어디 지루할틈 같은게 없는거 같아요 ㅋㅋ 보이는게 많으니 돈도 자주쓰고!! 쓸데없는 돈 많이쓴날 보면 꼭 외출한날 이더라구요!
맞아요 한국은 욕망의 국가인것 같아요. 당장 다이소에만 가도 아니 이게 이 가격 이라고? 하면서 담다 보면 2만원 금방 나오더라구요ㅠ
@kiwi 네 한국 잘 다녀왔습니다.
시간이 늘 그렇긴하지만
한국에서의 시간은 하루가 1분처럼 지나가는거같아요ㅎㅎ
뭔가 하기는많이 했는데
순식간에 지나가버려서 어?나 벌써 갈때됐나?
싶달까요ㅎㅎ
@신수현 그렇게 봐야겠어요,.ㅎㅎ
그렇지 않으면 제 없는듯한 자제력에
너무 민망하니까요ㅎㅎ
그..지금이 아니면 안 될거같다는 희소성이
참 강력한 마력을 가졌더군요.
고맙습니다.
@보라 그...수화물제한이 있긴한데요ㅋㅋ...이번에 산물건들이 음식들이 너무 많아서...ㅋㅋ...
결국 택배를보내고야 말았답니다ㅋㅋㅋ
한국에 2년에 한번가도
봄이 아니면 봄나물못먹고
여름아니면 피자두못먹고
가을아니면 햇밤을 못먹고
겨울이 아닌 회가 철이 아니라서...
한국이 진짜 4계절을 넘어 월마다
보는풍경,먹는거 넘 달라서ㅋㅋㅋ
한국봄에와도 한구가을이 그립구 그렇더라구요ㅋ규ㅠㅠㅠㅠㅠㅠ
항상 고맙습니다 보라님
몇년만의 한국행이셨으니깐
필요한 거, 먹고 싶었던 거,
언제 또 올지 기약이 없으니 사두는 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수화물 제한도 있는데 어련히 자제해서 구매하셨을 테고
다음에 언제 또 올 수 있을지 모르는데
안 사고 몇 년을 후회하는 것보다는
오랜만에 대활약했을 소비왕도 즐거웠을 거라 믿어요 ㅋㅋ
다음에 또 다녀가실 땐 맛있는 과일이랑
좋아하시는 나물 더 많이 드시고
필요한 것들 빼먹지 않고 야무지게 챙겨가시길🥹
@독일쥐 외국에서 사셨으니 그 차이가 더 선명하게 보이시나보군요. 다음에는 그런 한국과 독일의 마케팅 차이를 설명해주시는 글을 써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아닙니다. 혹시라하도 폐가 될까 밝히지만 강요 의사는 없습니다.
@노영식 다른 풀랫폼에서 연재하고
한국에 다녀오느라 얼룩소연재를 좀 쉬어갔습니다ㅎㅎ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쵸,과시와 소비의 시대같아요.
조심하지않으면 ...파산날거같아요ㅋㅋ
@최성욱 어쩌면 억눌려왔던 소비욕구가 터져서 더 유난한거같기도 합니다ㅎㅎ그치만
한국에선진짜 마케팅이 너무 강력해여 ..허허
카톡친구들부터 정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