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왜 '봄'이라고 하는지 국어학자들은 더 쪼개어볼 엄두를 내지 않았다.
현대 국어 ‘봄’은 15세기부터 형태의 변화 없이 현재까지 계속 쓰이고 있다.
《우리말샘》 (국립국어원, 2016).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1679&viewType=confirm
'봄'과 '여름'의 단어 끝 -ㅁ 공통은 눈으로 보인다.
ax + bx =(a + b)x.
-ㅁ 공통은 '미지근-하다'의 '*미'(온기)라고 밝혔다. 미지근한 물 vs 차가운 물.
-ㅁ < -*미.
계절 운행상 '봄'은 작은 온기, '여름'은 큰 온기가 된다.
국어에서 '*보'[小]는 '보-노루'(< 보-노로), '보시기'에 박혀 있다.
알본어 'boya'[작은 화재. 소화小火]에 보인...
ax + bx =(a + b)x.
-ㅁ 공통은 '미지근-하다'의 '*미'(온기)라고 밝혔다. 미지근한 물 vs 차가운 물.
-ㅁ < -*미.
계절 운행상 '봄'은 작은 온기, '여름'은 큰 온기가 된다.
국어에서 '*보'[小]는 '보-노루'(< 보-노로), '보시기'에 박혀 있다.
알본어 'boya'[작은 화재. 소화小火]에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