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안 하면 저 아저씨처럼? 공부를 해도 뭐가 될지 모르는 세상
2023/10/21
부모들이 아이들을 키우면서 한번쯤은 했을 말이다. 너 공부 안 하고 이렇게 놀면서 나중에 뭐가 될라고? 요즘은 공부를 해도 뭐가 될지 모르는 세상이다. 사실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그것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에 문제가 있을 뿐이다.
"공부 안 하면 저 아저씨처럼 돼" 라는 말을 들었을 때 푸바오 아저씨가 받았을 마음에 상처가 이해가 된다. 그 엄마의 눈에는 아저씨가 하는 일이 하찮게 보였겠지만 그 직업에 자부심을 갖고 임했던 아저씨에게는 큰 상처가 되었을 것이다.
사실 요즘은 석.박사 공부를 하고도 마땅한 직업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꽤 있다. 그럼 이 사람들은 공부를 많이 안 해서 뭐가 되지 못했을까? 지금은 공부를 많이 해도 뭐가 될지 모르는 세상이다. 누가 뭐라고 해도 나 자신이 ...
"공부 안 하면 저 아저씨처럼 돼" 라는 말을 들었을 때 푸바오 아저씨가 받았을 마음에 상처가 이해가 된다. 그 엄마의 눈에는 아저씨가 하는 일이 하찮게 보였겠지만 그 직업에 자부심을 갖고 임했던 아저씨에게는 큰 상처가 되었을 것이다.
사실 요즘은 석.박사 공부를 하고도 마땅한 직업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꽤 있다. 그럼 이 사람들은 공부를 많이 안 해서 뭐가 되지 못했을까? 지금은 공부를 많이 해도 뭐가 될지 모르는 세상이다. 누가 뭐라고 해도 나 자신이 ...
@수지 님, 이곳은 어제는 많이 추웠는데 오늘은 그래도 날씨가 많이 풀린것 같습니다~^^ 우리 부모님 살아온 시대랑 우리 시대가 다르고, 우리가 살아온 시대랑 우리 아이들 시대가 다른데 우리도 우리 부모님일아 같은 말들을 반복하는것 같습니다 ㅎㅎㅎ
아이들은 나중에 많은 시간을 가상세계에서 살아갈것인데 아이들에게 휴대폰 하지 말라 하고 컴퓨터 하지 말라고 하고 ㅎㅎㅎ 그렇게 말을 하면서도 모순되고...참 좋은 부모 되기가 어려운 세상인것 같습니다 ^^
수지님도 환절기 옷 따시게 입고 다니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사랑합니다~🤍🤍🤍
@리사 님,, 오늘 잘 지내셨나요. 여기는 어제보다 바람이 덜 불어서 가을을 잘 느낄 수 있었어요.
공부만 잘하면 인생이 꽃길이던 시대는 지나갔고.. 이제는 공부만 잘해서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 허다하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올바른 멘토역할을 할 수 있고 좋은 진로를 이끌어줄수 있는 부모가 되는 게 정말 어렵드군요.
죽을 때까지 자식걱정을 놓을 수 없는 게 현실이네요..
푸바오아저씨, 요즘 제일 잘 나가시는 분이신데.. 판다와 눈 마주치는 거 보면 정말 심장이 녹아내립니다.
날이 저물어 밤이 되었네요.. 저녁은 맛있게 드셨나요?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리사 님~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딸들은 배운것이 도둑질이라고 엄마가 병원에 근무를 하니 그쪽에 관심이 있었나 봅니다.
키울때는 힘들었지만 그래도 전문직이라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주님께서 리사님 가정을 지켜주실거라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
@똑순이 님, 오늘은 똑순이님 기쁜 날이라서 저도 함께 기쁩니다 ^^
힘든 가운데서도 두 따님 간호사로 잘 키우시고!
똑순이님은 따님들에게는 좋은 엄마, 남편분에게는 이 세상에 둘도 없는 인생의 동반자~
무슨 일이든지 본인 적성에 맞고 또 그 일을 즐기면서 자부심을 갖고 할 수 있으면 그 인생은 성공한 인생인것 같습니다 ^^
똑순이님을 보면서 정말로 많은 것을 배우는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똑순이님에게 지금보다도 더 크신 축복을 주시길 오늘도 기도합니다~👏
모든 직업에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하고 싶어하는 직업도 또 하기 싫어하는 직업도요~~
내가 무엇을 잘 하는지 파악하고 그 길 로가면 꼭 석 박사가 아니라도 나름 행복한 길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는 아이들 클때 공부하라고 말을 안 했어요. 남편 눈치 보느라 말도 제대로 못 했지요.
하지만 전문적인 직업을 가지자고 말을 했어요.
둘 다 힘든 일이지만 간호사가 되었고 다행히 적성에 맞아 지금껏 일을 잘 하고 있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최성욱 님, 맞는 말씀입니다~ 인생은 정말로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
제 지인들 중에 박사 급이 세 명이나 있지만 주머니 사정이 후덜덜합니다. 학력도 중요하지만 순간의 선택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최성욱 님, 맞는 말씀입니다~ 인생은 정말로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
@수지 님, 이곳은 어제는 많이 추웠는데 오늘은 그래도 날씨가 많이 풀린것 같습니다~^^ 우리 부모님 살아온 시대랑 우리 시대가 다르고, 우리가 살아온 시대랑 우리 아이들 시대가 다른데 우리도 우리 부모님일아 같은 말들을 반복하는것 같습니다 ㅎㅎㅎ
아이들은 나중에 많은 시간을 가상세계에서 살아갈것인데 아이들에게 휴대폰 하지 말라 하고 컴퓨터 하지 말라고 하고 ㅎㅎㅎ 그렇게 말을 하면서도 모순되고...참 좋은 부모 되기가 어려운 세상인것 같습니다 ^^
수지님도 환절기 옷 따시게 입고 다니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사랑합니다~🤍🤍🤍
@똑순이 님, 오늘은 똑순이님 기쁜 날이라서 저도 함께 기쁩니다 ^^
힘든 가운데서도 두 따님 간호사로 잘 키우시고!
똑순이님은 따님들에게는 좋은 엄마, 남편분에게는 이 세상에 둘도 없는 인생의 동반자~
무슨 일이든지 본인 적성에 맞고 또 그 일을 즐기면서 자부심을 갖고 할 수 있으면 그 인생은 성공한 인생인것 같습니다 ^^
똑순이님을 보면서 정말로 많은 것을 배우는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똑순이님에게 지금보다도 더 크신 축복을 주시길 오늘도 기도합니다~👏
모든 직업에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하고 싶어하는 직업도 또 하기 싫어하는 직업도요~~
내가 무엇을 잘 하는지 파악하고 그 길 로가면 꼭 석 박사가 아니라도 나름 행복한 길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는 아이들 클때 공부하라고 말을 안 했어요. 남편 눈치 보느라 말도 제대로 못 했지요.
하지만 전문적인 직업을 가지자고 말을 했어요.
둘 다 힘든 일이지만 간호사가 되었고 다행히 적성에 맞아 지금껏 일을 잘 하고 있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제 지인들 중에 박사 급이 세 명이나 있지만 주머니 사정이 후덜덜합니다. 학력도 중요하지만 순간의 선택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