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기씨
쑤기씨 · 책과 사회적 문제에 관심이 있어요.
2022/09/27
대면서비스 직원들의 점심 시간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대면서비스 직원이라고 표현하긴 했지만 용어를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은행 창구 직원, 공무원과 같이 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에 대해 얘기해보고 싶어요.  점심시간 논란 점심시간 문제의 시작은 은행이었습니다. 은행은 문 닫는 시간이 이르기 때문에 직장인의 경우 점심시간을 쪼개 은행을 방문하는 일이 잦았습니다. 그런데, 점심시간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아 은행원들은 불만입니다. 은행원은 왜 법정 휴게시간을 보장받지 못하냐는 것입니다.   여기서 의견이 갈립니다. 일반 직장인의 경우, 은행은 안그래도 영업시간이 짧은데 점심시간까지 쉬면 언제 방문하냐. 반가를 내고 은행을 방문하냐는 입장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그럼 병원, 소방서, 경찰서와 같은 곳도 휴게 시간을 보장받아야 하기 때문에  영업시간 외에는 셔터를 내려야 한다!는 과격한 논리를 펼치기도 합니다.  공무원, 점심시간 휴무제 도입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행하는 지자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점심시간 ...
천세곡
천세곡 ·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느리게
2022/09/28
점심시간 보다 업무시간을 좀 조정해 주면 안될까요?
생활/사건사고+3
은행만 이야기 해볼께요.

코로나 이후 은행 업무시간을 단축하면서 큰 불편을 줬었죠.

코로나 거리두기가 대폭 해제되었지만, 여전히 원래대로 근무시간을 조정하지 않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포켓이슈] "은행 4시까지 영업 안 하나요?" 은행 갔다 허탕 치는 시민들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은행은 다른 기관보다 문을 빨리 닫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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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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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느리게
바로, 오늘이 모두의 봄날이 되기를 바라며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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