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키로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픈 사랑하고픈
2022/09/04
오늘은 우리 작은딸 생일이네요.
한사람이 더 늘어서 8명. 작은딸 남친이랑 같이 왔거든요.
큰딸은 3.7키로에 자연분만인데 작은딸은 아기가 커서 그 시절 수술해서 억지로?? 세상에 태어났지요.ㅎ그여름 아기도컸지.양수도 많지 동네에서 유명했다니깐요. 누구누구네집 며느리 임신한배 하면은 저 따라올자가 없었답니다.
수술해서 아기가 태어나보니 얼마나 컸던지요.4.2키로 거구였답니다.ㅋㅋ
교회예배끝나고 근처에 있는 돼지갈비집에서 만났는데 케익도 두개나되네요.언니가 하나준비하고 남친도 사왔네요. 접시를 가지고 와서 식당직원들도 섬겼네요. 촛불잔치를 얼렁하고 선물을 주는데 우리는 아빠가밥값을 내기로했고 큰딸이 이쁜 목걸이를 선물로 사왔는데 남친도 18금으로 또 목걸이를 사 왔네요.ㅋㅋㅋ
똑같이요. 그래서 제가 하는말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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