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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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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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아무곳에나 [ 혐오 ] 란 말을 갖다 붙이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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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아무곳에나 [ 혐오 ] 란 말을 갖다 붙이지 말아요
평소 느끼는 생각이라서 제목만 봐도 참 동의 안 할 수 없는 글이네요. ^^ 슬라님. 저같은 경우에 딱 1년동안 기간을 한정해서 생각해봐도,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하거나 그저 끄적이는 글 속에서 혐오라는 단어를 1번 쓸까 말까하는데, (얼룩소에서 오늘 처음 써보네요..ㅎ) 너무 무분별하게 의미 없이 아무곳에나 '혐오'라는 단어를 내뱉는 말이나 글을 볼 때마다 고구마가 목에 막히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또 누군 가가 이 사람 뭐 혐오하는 거 아니야? 이럴수도 있겠군요. 햐. 그저 지나갑니다. 아무 맥락도 없이 '혐오'라는 단어가 쓰인 글을 보면 참. 세상이 참 많이 변했고 '잔정이 없는 세상' 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 또한 많이 느껴지네요.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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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아무곳에나 [ 혐오 ] 란 말을 갖다 붙이지 말아요
평상시에 저도 가지고 있던 생각이라 많이 공감됩니다. 잘 모르는 남들의 인생사에 너무 쉽게 혐오라는 말들을 붙이곤 하는 것 같아요. 우리 내가 먼저 혐오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봐요. 슬로우님 덕분에 생각정리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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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는 개인의 편견에서 시작하는 작고 나쁜 불꽃이지만 온세상을 불태울수도 있는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혐오의 대상을 보통은 사회적 약자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은 유명 정치인, 연예인, 사회저명인사도 포함됩니다. 그리고 민족과 국가에 까지 그 대상이 펼쳐지죠.
사실, 혐오는 개인적인 음식이나 취향, 기호에도 적용이 되는데, 문제가 되는 대상은 아니죠. 다만, 사회적인 혐오는 위험하고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ps: 슬로우 라이프님~^^ 제가 "혐오"에 대해 좀 더 자료를 수집해서 저의 본글에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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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변화를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지금 살아가는 세상은 제가 어릴적 살아가던 세상가는 너무나 많은 가치관이 변해왔지요.
미래도 그럴거라고 믿어요.
그럼 세상의 변화에 따라 우리도 변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마음이 편해지고 배려의 마음이 생겨나고 상대편을 이해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그럴려고 노력하지만 가끔 가다가는 이해 안되는 부분도 있지만 그럴 때는 한발뒤로 물러나서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해되기도 하더라구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삶의 지혜가 생기는건지는 모르겠지만 ㅎㅎㅎㅎㅎ
더불어사회인데 더불어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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