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당면과 수제비

아즈매의 불단속
아즈매의 불단속 · 일상적인 삶을 공유하고싶습니다
2023/03/09
점심에 재래시장안에 있는 칼국수집가서 간만에 수제비랑, 비빔당면을 먹고왔어요.
사장님이 어제 과음을 한탓에 해장하러 가자하셔서~
원래가던 곳은 오늘 휴무라 다른 집에서 먹었는데 역시 가던곳이 맛있엇는데
날을 잘못잡았네용.  어제저녁에 찹채먹고 오늘 비빔당면을 먹으니 지금
속에서 당면이 실시간으로 불어나는 느낌이 드네요 ㅋ
배에서도 꾸욱꾸욱 소리나고 난리났음.. 그래도 항상마시는 라떼는 악착같이
마셨어요~ 삼실 바깥은 날이 따스하네요. 작업하다가 졸리면 입구에 서있다가
바깥한번 보고 잠깨면 다시 작업.. 이상하게 바깥은 따듯한데
삼실안은 동굴처럼 추워서 아직 선풍기 히터 사용하고 있네요~
근데 확실이 날이 포근해지니 벌써 벌레들이 보입니다.  이러다가
금방 여름이 오겠죠... 봄이 더 길었으면 좋겠는데,
언능 꽃축제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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