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이재경 · 36살 직장인의 일상얘기
2023/05/05
진영님 금요일 오늘하루는 잘 보내셨나요??
저는 여기 비는 좀 오지만 그래도 나경이 태어나고 첫 어린이날이라
근처에 있는 대형쇼핑몰에 가서 나경이 외출복을 몇벌 사왔습니다
아직 100일전이라 면역력이 약해 오래있지는못하고 후딱 옷만 사고왔네요

진영님 글을 읽으니 저도 다시한번 다짐하게되네요
저도 정말 귀찮음이 심해서 어디 나가는걸 별로 안좋아하고 집에 있는걸 제일 좋아하거든요
제 친구들은 아이가 있으니 매 주말마다 여기저기 많이 놀러다니더라구요
안피곤하냐고물으니 아이 때문에라도 나가야된다고 하더라구요
나는 과연 저렇게 부지런해질수있을까 란 생각도들고, 나도 나경이한테 최선을 다해야겠다 생각은했는데
진영님 글을 읽으니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스스로 다짐을 했습니다

그래도 자녀분은 진영님을 존경하고 건강하게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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