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고르기
2023/06/26
월요일이지만 날씨처럼 촉촉한 아침이다.
어제 친정 올캐언니가 가져다 준 머위대를 다듬으면서 평소 즐기는 셀린디옹의 곡을 찾는다.
그러고보니 한동안
어제 친정 올캐언니가 가져다 준 머위대를 다듬으면서 평소 즐기는 셀린디옹의 곡을 찾는다.
그러고보니 한동안
그녀의 가창력력과 화려함에 빠져 출근길이든 드라이브길이든 산책길이든 늘 함께 했었는데...
오랫만이다.
셀렌디옹의 곡들을 들으면 내가 힘들 땐 힘이 되었고, 좋을때도 더 신나게하는 곡들이었다.
https://youtu.be/Zun-8JAM6BM
샐렌디옹에게는 '파워 오브 러브' 노래 제목처럼 남편의 외조도 큰 힘이었다.
12살이던 그녀의 천부적인 가창력을 알아보고 무대에 데뷰시킨 남편과 ...
셀렌디옹의 곡들을 들으면 내가 힘들 땐 힘이 되었고, 좋을때도 더 신나게하는 곡들이었다.
샐렌디옹에게는 '파워 오브 러브' 노래 제목처럼 남편의 외조도 큰 힘이었다.
12살이던 그녀의 천부적인 가창력을 알아보고 무대에 데뷰시킨 남편과 ...
아, 타이타닉 영화 장면이 그대로~~
셀린디온의 그런 사연이 있군요. 정말 한 치 앞을 모르는 게 인생인 듯요,,,
그나저나 머위 보니 들기름에 달달볶은 시엄니가 끓여준 머위국이 먹고 싶어요.
보고싶은 울 엄니,,,
셀린디옹을 좋아하시는군요. 아침부터 음악을 들으시다니...참 풍요로운 삶을 살고 계십니다. 계속 풍요하시길..
My heart will go on- 중고딩때, 영어시간마다 달달 외우고 불렀던 노래!!! 앗...셀린디옹이 현재 노래를 못 부르고 있는 상태였군요....좋아하는 목소리, 좋아하는 가수였는데.....ㅠㅠ 부디 다음 노래도 들을 수 있기를 바라며...
My heart will go on- 중고딩때, 영어시간마다 달달 외우고 불렀던 노래!!! 앗...셀린디옹이 현재 노래를 못 부르고 있는 상태였군요....좋아하는 목소리, 좋아하는 가수였는데.....ㅠㅠ 부디 다음 노래도 들을 수 있기를 바라며...
아, 타이타닉 영화 장면이 그대로~~
셀린디온의 그런 사연이 있군요. 정말 한 치 앞을 모르는 게 인생인 듯요,,,
그나저나 머위 보니 들기름에 달달볶은 시엄니가 끓여준 머위국이 먹고 싶어요.
보고싶은 울 엄니,,,
셀린디옹을 좋아하시는군요. 아침부터 음악을 들으시다니...참 풍요로운 삶을 살고 계십니다. 계속 풍요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