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고르기

나철여
나철여 · 할미라 부르고 철여라 읽는다^^
2023/06/26
월요일이지만 날씨처럼 촉촉한 아침이다.
어제 친정 올캐언니가 가져다 준 머위대를 다듬으면서 평소 즐기는 셀린디옹의 곡을 찾는다.
머위순도 받아서 잘 먹었는데 머위대도 잘 먹겠네 손끝이 점점 까맣게 물든다 때낀듯^^

그러고보니 한동안 
그녀의 가창력력과 화려함에 빠져 출근길이든 드라이브길이든 산책길이든 늘 함께 했었는데... 
오랫만이다.
셀렌디옹의 곡들을 들으면 내가 힘들 땐 힘이 되었고, 좋을때도 더 신나게하는 곡들이었다.
https://youtu.be/Zun-8JAM6BM

샐렌디옹에게는 '파워 오브 러브' 노래 제목처럼 남편의 외조도 큰 힘이었다.
12살이던 그녀의 천부적인 가창력을 알아보고 무대에 데뷰시킨 남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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