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에는 어째서 차단 기능이 없을까?
2024/01/21
스토커성 댓글로부터 자유로운 글쓰기를 보호해야
얼룩커가 된지 5개월 가량 됐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어떤 얼룩커가 스토커처럼 달라붙는다. 물론 정파적인 이유 때문이다. 오로지 정치 관련 글을 올렸을 때만 댓글을 단다. 실명을 사용하지 않은 사람이라 누군지도 알 길이 없다. 익명 뒤에 숨어서 나를 비방하거나 조롱하는 댓글을 수시로 단다. 댓글의 내용으로 미루어봐서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의 강성 지지자, 그리고 김어준의 말을 철석같이 신봉하는 사람임은 알 수 있다. (오히려 영웅 심리를 부추길까봐 누군지 공개는 안 하겠음. 정 궁금한 분은 아래 글에 달린 댓글을 보시길) 그러니 양쪽 진영을 다 비판하곤 하는 내가 못마땅한 듯하다.
얼룩소가 이상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듯 생각됩니다. 잘 살펴야 하겠습니다.
공감합니다. 예전부터 편향된 글만 주관적으로 판단해서 글 올리는 인물들이 너무 많아 얼룩소에서 어느 정도 정화를 시켜야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전혀 그런 게 없더군요. 말씀에 백번 공감하며 얼룩소도 어느 한 방향으로 치우쳐져 있다는 생각도 변함없습니다. 특히 정치 색깔이......
어떤 사람이 스토커인가 했더니... 아...
@최서우 반대 의견이라서 뭐라는게 아니죠. 예의를 지키면서 반론을 펴야지 아무런 논리도 없이 그저 조롱과 모욕을 해대니 지적하는거죠
자기 글 은 옳으므로 반대의견은 듣기싫어하는것 ...은 칼럼니스트 로서 균형을 잃은것 아닐까요?
맞습니다. 악담 님이네요. 재담이 뛰어난 분인데 "허! 참..." 할 때가 많습니다. 구구절절이 심금을 울리는 유창선 선생님 말씀을 노이즈 마케팅한다고 너그럽게 봐주십시오.
@최서우 반대 의견이라서 뭐라는게 아니죠. 예의를 지키면서 반론을 펴야지 아무런 논리도 없이 그저 조롱과 모욕을 해대니 지적하는거죠
자기 글 은 옳으므로 반대의견은 듣기싫어하는것 ...은 칼럼니스트 로서 균형을 잃은것 아닐까요?
맞습니다. 악담 님이네요. 재담이 뛰어난 분인데 "허! 참..." 할 때가 많습니다. 구구절절이 심금을 울리는 유창선 선생님 말씀을 노이즈 마케팅한다고 너그럽게 봐주십시오.
공감합니다. 예전부터 편향된 글만 주관적으로 판단해서 글 올리는 인물들이 너무 많아 얼룩소에서 어느 정도 정화를 시켜야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전혀 그런 게 없더군요. 말씀에 백번 공감하며 얼룩소도 어느 한 방향으로 치우쳐져 있다는 생각도 변함없습니다. 특히 정치 색깔이......
어떤 사람이 스토커인가 했더니... 아...
얼룩소가 이상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듯 생각됩니다. 잘 살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