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만 외출해야 할 때
추위를 대비해 옷을 든든히 입고 외출했는데 옷에 치이는 느낌
2023년 11월 27일
2023년 11월 27일
온 가족이 다 아프다. 나만 빼고 다들 열이 39도를 넘나들었다. 그나마 내가 덜 아프다. 모두가 아프니 되도록 외출을 자제할 심산이었다. 다행히 아프기 전 든든히 장을 봐뒀다. 일주일은 외출 없이도 별 탈 없이 살아낼 수 있을 것 같았다. 게다가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었다.
영하 12도, 햇빛이 반짝이는 맑은 날이지만 몹시 추운 날, 원하지 않는 외출을 해야 했다. 도서관에서 빌린 책 중 세 권을 반납해야 했다. 이미 대여 연장을 할 만큼 해서 더 이상 연장을 할 수 없는 책들이었다. 여차하면 그냥 벌금을 내면 그만이지만 하루 미룬다고 아픈 게 나을 것도 아니고 그냥 반납하는 게 나을 듯했다.
아픈데 찬 바람...
@리사 응원 감사합니다. 다행히 온 가족이 회복단계에 있습니다. 옆지기는 아직 좀... 오늘은 어린이 체스대회에 아들과 딸 뒷바라지하러 외출했습니다. 부실한 옆지기는 집에서 쉬기로 했습니다. 집안의 분위기는 비교적 괜찮은데, 제가 쉽게 지쳐서 짜증을 좀 더 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진짜 빨리 나아야겠어요.
아이고~온 식구가 다 아프시다니...
온 가족 빨리 회복하시길 두손 모아 봅니다~🙏
요즘 감기가 유행인것 같습니다. 항상 옷 따시게 입고 다니시고
누구보다 @홍지현 님 빨리 회복하시길~🧡
집안에는 엄마가 아프면 분위기부터 다운되는것 같습니다~
@천세곡 공감이 된다고 해주시니 힘이 납니다. 이런 글도 저런 글도 훗날 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는 아니더라도 그 순간의 조각들을 다시 일깨워줄 테니까요.
제 브런치 오셨더군요. ㅎㅎㅎ 브런치 구독 버튼 눌렀습니다. :)
건강이 빨리 회복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주변에 보면 너나 할 것 없이 감기 증상으로 고생하시더라고요.
다행히 브라우저 창에 남아있었네요. ^^ 저도 망설임 끝에 써내는 글이 대부분이라서 지현님 글이 무척 공감이 됩니다.
@똑순이 요즘 이 동네에 아픈 사람이 많습니다.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느리지만 회복되고 있습니다. 딸은 지난 화요일부터 등교를 했고요, 아들은 일주일 내내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만 괜찮습니다.
제 브런치 주소는 https://brunch.co.kr/@strangerji 입니다.
식구가 다 아프시다고 하니 걱정이 됩니다.
얼른 좋아져야 할텐데 독감에 걸린걸까요??
브런치 가서 작가 이름으로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네요.
닉네임이 다른가봐요~~
온 식구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똑순이 요즘 이 동네에 아픈 사람이 많습니다.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느리지만 회복되고 있습니다. 딸은 지난 화요일부터 등교를 했고요, 아들은 일주일 내내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만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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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가 다 아프시다고 하니 걱정이 됩니다.
얼른 좋아져야 할텐데 독감에 걸린걸까요??
브런치 가서 작가 이름으로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네요.
닉네임이 다른가봐요~~
온 식구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아이고~온 식구가 다 아프시다니...
온 가족 빨리 회복하시길 두손 모아 봅니다~🙏
요즘 감기가 유행인것 같습니다. 항상 옷 따시게 입고 다니시고
누구보다 @홍지현 님 빨리 회복하시길~🧡
집안에는 엄마가 아프면 분위기부터 다운되는것 같습니다~
@천세곡 공감이 된다고 해주시니 힘이 납니다. 이런 글도 저런 글도 훗날 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는 아니더라도 그 순간의 조각들을 다시 일깨워줄 테니까요.
제 브런치 오셨더군요. ㅎㅎㅎ 브런치 구독 버튼 눌렀습니다. :)
건강이 빨리 회복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주변에 보면 너나 할 것 없이 감기 증상으로 고생하시더라고요.
다행히 브라우저 창에 남아있었네요. ^^ 저도 망설임 끝에 써내는 글이 대부분이라서 지현님 글이 무척 공감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