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언니랑 빙수 먹고 왔어요~

아이스블루
아이스블루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2023/07/01
오전에 아는 언니에게 점심 먹고 동네 한바퀴 돌자고 전화가 왔습니다. 그런데 언니가 시장에 나와있는데 너무 더워서 통닭구이가 될 것 같다고 하는 겁니다. 오늘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서 뜨거운 오후에 걷기는 힘들것 같아서 제가 아예 저녁때 만나서 저녁을 먹고 해거름 할때 걷는데 좋겠다고해서 저녁에 만났지요.
 
더우니까 입맛이 없어서 그냥 빙수를 먹으며 해질때까지 수다를 떨었습니다.
언니는 장마가 시작되니까 하수구가 역류해서 기술자를 불러서 하수구를 뚫었다는 것입니다.
집에 문제가 있는건 아니고 얼마전에 도로에 하수구 공사를 하면서 무언가를 막아놓아서 그런것 같다고 하였지요. 도로 하수구가 문제가 생겨서 역류하면 구청에 전화하면 구청에서 기술자를 보내준다고 합니다.
저희집도 장마철에 집앞 하수구가 역류할때가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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