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테일러님, 우선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우선, 제목은 이렇게 지었지만 테일러님이 말하신 게임에서의 문제점들 역시 대부분 동의하며, 특히 결론에서 이야기하는 '아이들이 게임을 바람직하게 즐기도록 알려야 한다'는 점에는 확실히 동의함을 먼저 밝힙니다.
저는 이전에 다른 포스팅에서 TFT(롤토체스)를 인생게임이라고 한 적이 있는데, 원래 롤(리그오브레젼드)을 하다가 넘어왔던 케이스로, 개인 게임인 TFT로 넘어온 이유 중에는 말씀하신 '팀탓' 등에 피로를 느낀 점 역시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는 롤을 오랫동안 즐겼었고, 시즌3가 2013년인데, 2012년도부터 플레이했고 3시즌은 플레티넘 랭크, 그 중에서도 플레티넘1(당시 백분위 상위 2%)까지 도달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그런데 친구들중에는 제일 못해서 흑흑 게임으로 놀림받는 신세였던). 지금도 응원하는 팀 경기는 챙겨보고 있을 정도로 예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게임에 대해 관심이 많고, 게임이 사회적으로 미치는 영...
와우라는 게임의 공대장을 한 사람은 인내심이 증명된다는 풍문을 들었습니다 이런 문화가 배경이군요
제목을 보자마자 느낌표가 확 왔습니다! 어쩌면 사회적으로 갈등과 혐오가 심해지는 이유 중 하나가 게임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혐오의 결과가 아니라, 원인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겠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목을 보자마자 느낌표가 확 왔습니다! 어쩌면 사회적으로 갈등과 혐오가 심해지는 이유 중 하나가 게임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혐오의 결과가 아니라, 원인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겠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와우라는 게임의 공대장을 한 사람은 인내심이 증명된다는 풍문을 들었습니다 이런 문화가 배경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