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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e · 서울에서 일하는 직장인입니다
2023/01/13
은 사실 잘 모르고(이현세 작가님의 작품이라는 것과 야구만화이며 엄지와 까치가 주인공이다 정도만) 슬램덩크는 잘 압니다. 학교에서 애들이 만화책 빌려와서 반 전체가 돌려가며 재미있게 읽었거든요. 그때는 일본 만화라는 인식 없이 그냥 농구 만화인데 생각보다 재미있다! 박진감 넘친다! 이 정도였던 것 같아요. 슬램덩크 개봉 소식으로 인해 아련한 학창시절이 떠올랐었답니다. 개인적으로 문화는 그냥 문화로 받아들이면 좋을듯해요. 사람간의 인연에도 시절인연이 있듯이 작품들에도 그 시절을 연상케 하는 그런 인연이 있는듯하여. 글이 술술 잘 읽히네요.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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