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대형마트, 아파트 주차장에 가보면 “임신부석”, “노약자석”, “임신부전용”, “노약자전용”, “장애인전용” 등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이 좌석이나 주차구역은 법적 전용 자리가 아닙니다. 그로 인해 임신부석에 대한 찬반 논란이 치열한 상태입니다.임산부 배려석은 2008년 서울시 버스관리과의 해피버스데이(HappyBusDay) 캠페인으로 시작되었습니다. 2009년 9월 서울시가 처음으로 시내버스에 임산부 배려석을 도입했고, 2013년 12월 서울 지하철에 도입된 이후부터는 전국에 확산되었습니다.
어제는 한글날이기도 했지만 임산부의 날이기도 했습니다. 아마 대부분 모르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을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된 날입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는 아직 임산부에 대한 배려를 받아들이기 어려운가봅니다.
@bookmaniac 오호 이런게 있었군요??신기하네요ㅋ대중교통 타본지가 너무 오래되서 실물을 본적은 한번도 없네요. 전국적으로 설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류영주 아마 저런 이기적인 사람들은 영주님의 말을 보고도 이런 말을 하겠죠. “그게 왜 국력이냐 여자들이 군대는 가냐?그럼 그나마 남자아이만 낳아라” 등 말도 안되는 이유로 이기적으로 굴거같아요. 임신은 여성의 특권이라는 말 저도 동의해요. 일단 임산부의 몸은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기때문에 정상인이 양보하는건 당연하다 생각해요. 이러면 또 몸이 정상도 아니면서 왜 싸돌아다니냐고 하려나…
임신이 무슨 특권이냐? 자신의 선택으로 아기를 가진 것이 왜 다른 사람의 배려대상이 되어야 하느냐?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참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전 미혼이라 임신을 한 적은 없지만 임신은 특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출산율 시대에 한명 한명이 국력과 연결된다고 보면 임신은 특권이라고 해야 맞지 않을까요? 이대로 나아가면 국가존립 위기까지 온다고 하는데 국가유지를 위해 10개월을 고생하고 있는 분들은 당연히 배려의 대상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임신이 무슨 특권이냐? 자신의 선택으로 아기를 가진 것이 왜 다른 사람의 배려대상이 되어야 하느냐?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참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전 미혼이라 임신을 한 적은 없지만 임신은 특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출산율 시대에 한명 한명이 국력과 연결된다고 보면 임신은 특권이라고 해야 맞지 않을까요? 이대로 나아가면 국가존립 위기까지 온다고 하는데 국가유지를 위해 10개월을 고생하고 있는 분들은 당연히 배려의 대상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bookmaniac 오호 이런게 있었군요??신기하네요ㅋ대중교통 타본지가 너무 오래되서 실물을 본적은 한번도 없네요. 전국적으로 설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류영주 아마 저런 이기적인 사람들은 영주님의 말을 보고도 이런 말을 하겠죠. “그게 왜 국력이냐 여자들이 군대는 가냐?그럼 그나마 남자아이만 낳아라” 등 말도 안되는 이유로 이기적으로 굴거같아요. 임신은 여성의 특권이라는 말 저도 동의해요. 일단 임산부의 몸은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기때문에 정상인이 양보하는건 당연하다 생각해요. 이러면 또 몸이 정상도 아니면서 왜 싸돌아다니냐고 하려나…
임신이 무슨 특권이냐? 자신의 선택으로 아기를 가진 것이 왜 다른 사람의 배려대상이 되어야 하느냐?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참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전 미혼이라 임신을 한 적은 없지만 임신은 특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출산율 시대에 한명 한명이 국력과 연결된다고 보면 임신은 특권이라고 해야 맞지 않을까요? 이대로 나아가면 국가존립 위기까지 온다고 하는데 국가유지를 위해 10개월을 고생하고 있는 분들은 당연히 배려의 대상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임산부석에 대한 글을 읽을 적마다 안타깝습니다.
서울에도 부산처럼 핑크 라이트가 제발 하루 빨리 도입되길 바랍니다.
https://alook.so/posts/w9tr8GB
임산부석에 대한 글을 읽을 적마다 안타깝습니다.
서울에도 부산처럼 핑크 라이트가 제발 하루 빨리 도입되길 바랍니다.
https://alook.so/posts/w9tr8GB
임신이 무슨 특권이냐? 자신의 선택으로 아기를 가진 것이 왜 다른 사람의 배려대상이 되어야 하느냐?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참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전 미혼이라 임신을 한 적은 없지만 임신은 특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출산율 시대에 한명 한명이 국력과 연결된다고 보면 임신은 특권이라고 해야 맞지 않을까요? 이대로 나아가면 국가존립 위기까지 온다고 하는데 국가유지를 위해 10개월을 고생하고 있는 분들은 당연히 배려의 대상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