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밤을 새우고..

아이스블루
아이스블루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2022/07/29
참외 깍고 귤을 까먹으면서 맥주를 마시고 있네요
날이 밝아서 술을 먹다니..
창문과 현관문 다 열어 놓고 환풍기 돌리고 선풍기를 강으로 돌리니까 좀 시원해 졌네요~
이틀 동안 잠을 못자고 어제 초저녁에 두 시간 잔게 다인데 안졸리네요
술 마시고 배부르면 갑자기 졸리려나
무알콜 마셔버릇 했더니 맥주가 맛이 없네요
다시 무알콜로 돌려야겠습니다.
맥주는 다 마셨고 커피 한잔하고 오늘은 집안일을 좀 해야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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