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하기 vs 얼룩소에서 함께하기
2022/09/07
저는 혼자 여행하는 걸 좋아합니다.
언제갈지, 어디를 갈지, 뭘 할지, 뭘 먹을지..
서로 의견을 조율하고 정하고 하는 상황도 힘들고
평소에 조금은 주도적이지 못하게 살아가는대신
여행에서는 오롯이 혼자의 힘으로 지내보는 것에 도전하는 느낌도 있고 해서요
혼자 여행을 하면 그냥 내 마음대로
가고싶은 곳에 가고싶은 시간에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멋진 곳에 가도 예쁜 것을 보아도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뭐랄까.. 감상이 조금 약합니다.
멋진 풍경을 보고.. 와~~ 멋지다.. 하고.. 멍하니 있다가 발길을 돌립니다.
혼자.. 니까요.. 같이 감상을 나눌 사람이 없으니까요..
저는 영화도 혼자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조조로 혹은 심야로
보고싶은 영화를 보러 호롤롤로~ 가서 후딱 보고 오는거죠.
재미가 ...
언제갈지, 어디를 갈지, 뭘 할지, 뭘 먹을지..
서로 의견을 조율하고 정하고 하는 상황도 힘들고
평소에 조금은 주도적이지 못하게 살아가는대신
여행에서는 오롯이 혼자의 힘으로 지내보는 것에 도전하는 느낌도 있고 해서요
혼자 여행을 하면 그냥 내 마음대로
가고싶은 곳에 가고싶은 시간에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멋진 곳에 가도 예쁜 것을 보아도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뭐랄까.. 감상이 조금 약합니다.
멋진 풍경을 보고.. 와~~ 멋지다.. 하고.. 멍하니 있다가 발길을 돌립니다.
혼자.. 니까요.. 같이 감상을 나눌 사람이 없으니까요..
저는 영화도 혼자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조조로 혹은 심야로
보고싶은 영화를 보러 호롤롤로~ 가서 후딱 보고 오는거죠.
재미가 ...
케이란님이 이렇게 글을 잘쓰나
요새 계속 감탄하고 있습니다
함께하는 새로운 즐거움을 알아가는 케이라님! 예쁘고 착한 마음이 느껴져요. 계속해서 좋은 나눔 부탁드려요.
케이란님이 이렇게 글을 잘쓰나
요새 계속 감탄하고 있습니다
함께하는 새로운 즐거움을 알아가는 케이라님! 예쁘고 착한 마음이 느껴져요. 계속해서 좋은 나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