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란드가 '그린'하게 되었어요.

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7/27
그린란드 : 유럽과 북미 대륙 사이에 위치한 면적 약 217만 5,600km2 규모의 세계에서 가장 큰 섬으로 덴마크 자치령이다. 국토의 85%가 얼음으로 덮여 경작이 가능한 땅은 2%에 불과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얼음이 녹아 없어진 현재의 그린란드 모습 / 사진: 조선일보)
그린란드는 중세시대 바이킹족이 정착하면서 지어진 이름인데, 척박한 땅에 사람들이 모일수 있도록 이름을 '그린'랜드 즉 초록땅이라 지었다고 합니다. 그린란드의 포근하고 풍요로운 이름은 사실 '반어법'적인 명칭에 지나지 않는 얼음땅, 빙하의 땅 입니다. 이런 그린란드가 요즘 온난화의 영향으로 빙하가 4일동안 남한의 2/3가량의 면적이 녹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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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Tomorrow Of Memory 기억의 내일... 내일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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