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동 힝상 · 글쓰기를 잘하고픈 초보
2023/01/03
고구마 맛탕 사진이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저도 얼마전에 딸들 맛탕해준다고 내생애 처음
맛탕을 시도해 보았는데 생각처럼 간단한 작업이
아니더군요. 조금만 한눈을 팔아도 고구마가 금방
타버리더라구요. 다행히도 맛있게 먹어주는 딸들
덕분에 잘 넘어갔습니다. 이제는 너무 흔한 말이 되어
버렸지만 "튀김은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는 말을 새삼
느꼈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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