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니 · 예수님은 평화의 왕
2023/01/17
우리의 어린시절에 마주쳤던 풍경들!
 머리는 풀어헤치고 씻지도 않고 떼꼬작물이 반들반들한 옷을 입고
 히히덕 거리기도하며 혼자말로 씨부렁거리며 실실 웃어가며 거리를 배회하던 사람들!
얼마나 무서웠던가?
그때는 정신과도 없었고 그냥 귀신들려서 미쳤다. 라고 하였다. 
나는 의문이었다. 왜 사람이 저렇게 되어야만 했을까? 
선천적일까? 아니면 충격에 의해 그럴까? 방법은 없을까?
성인이 되어서 우울증에 관한책, 자폐에 대하여 많은 책을 접하게 되었다. 
흔히들 우울증은 감기처럼 누구나 앓고 지나가는 거라고 의사들은 가볍게 이야기 한다.
가볍게 지나가면 괜찮겠지만 온통 삶을 뒤흔들만큼 심하게 앓으면 
그리고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가장 인상깊게 읽었던 책은 스캇 펙의 아직도 가야할 길!이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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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이땅을 섬기기 위해 오셨습니다. 사랑과 평화가 있어야 할 이 땅은 얼마나 많은 전쟁의 공포와 기아와 아픔으로 물들어가고 있는지요! 어떻게 하면 이 땅이 회복되고 전쟁이 그치고 평화의 그 날이 찾아 올까요? 그 날들을 위해 기도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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