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혹은 신년에 기독교계에서는 '말씀 뽑기'를 한다. 모든 교회나 성당에서 하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그리고 이 의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구글링만 해 보아도 알 수 있다.개신교계 일각에서는 주술적이고 샤머니즘적이고 이교적인 행위로 인식하고 있다. 그럼에도 많은 교회에서 송구영신예배 혹은 신년 예배에서 ‘말씀 뽑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마 이런 예를 떠올렸을지 모르겠다. 아니면 ‘포춘 쿠키’를 떠올렸을지 모르겠다.‘포춘 쿠기’ 속 운명의 메시지로 성경 구절을 사용하는 경우도 눈의 띈다.
교회에서 매년 새해에 생각없이 말씀뽑기 했었는데 이 글을 읽고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교회에서 매년 새해에 생각없이 말씀뽑기 했었는데 이 글을 읽고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