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3/04/23
챌린지 아닌 챌린지...를 이어본다. 분명 챌린지라고 하지 않았는데, 챌린지처럼 느껴졌다. 잠시 생각해본 '이어지는 글'의 의미 :



얼룩소에서 '이어지는 글'이란
동감? 할 말의 발견?
낮에 길가 화단에서 만난 모란. 그렇잖아도, 북매니악님 글을 보며 모란을 실제로 만나면 어떨까? 궁금했는데.. 오늘 딱 만났다. ⓒ청자몽

이어지는 글이야말로 얼룩소의 '꽃'이다.

긁적긁적 이런거 써도 되나? 겸연쩍어하면서 글 하나를 쓴다. 그러면 이어지는 글이나 댓글이 달리고, 뭔가 좀 부실해보였던 내 글이 분명해진다. 때에 따라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거나, 부실한 부분을 수정하기도 한다. 본글보다 더 훌륭한 이어지는 글을 만나기도 한다. 그러면 뭔가 꺼리를 제공했군! 하고 기분이 좋기도 하다.

얼룩소에 올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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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전직 개발자, 이현주입니다./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7년반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집안 잔업과 육아를 담당하며, 마침표 같은 쉼표 기간을 살아갑니다./ 일상과 경험을 글로 나누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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