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원 작가님의 “공모에 당선되는 극본 쓰기”를 따라 읽다보니, 창업자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가르침이 많은 것 같아 제 나름대로 메모를 이어가 보겠습니다.]

이제 점점 극본 쓰기의 세부적인 내용으로 들어가다보니, 경영에 적용할 만한 가르침이 바로바로 쉽게 떠오르진 않는다. 어쩜 이번 글이나 다음 글 정도에서 이어쓰기를 끝내야 할지도 모르겠다. ^^

이번 게시물에서는 고전을 읽는 요령(?)과 지문을 쓰는 방법이 눈에 들어와서 언급을 해보고자 한다.

작가님께선 고전이 중요하다고 하시며, 많은 고전을 읽는 것보다는 자기와 결이 맞는 소수의 작품을 반복해서 읽는 것이 좋다고 하셨다. “그래야 고전에 대해 깊은 이해를 하는 것과 동시에 그 고전의 플롯을 몸에 육화 시키게” 된다고. 경영 서적도 그렇지 아니할까?

시중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