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6
휴일이믄 뭐하요..
정말이지 휴일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6시까지만 자자!! 제발 플리즈~
그러나 이건 절대 이뤄질수가 없다요
아들과 딸이 5시에 일어나요
글구 아들은 아빠 심폐소생술한다고
하나 둘 셋 넷~이라고 가슴 압박을 한 뒤
입을 벌려서 침+공기?? 불어 넣다가
아빠 코에 궁딩이 대고 방귀 뀌다가
아빠가 일어나믄 곧바로 화장실 가서
비누 담아놓은 통에 쉬원하게 소변을 받아
아빠한테 가져다 주믄서 아부지 한잔 혀~
푸하아아아아아
쉬는 날이지만 옆지기 출근해서
제가 애들 끄집고 오전에 동네 한 바퀴 돌고
밥 먹이고 집정리 하고
평소에는 할 시간이 잘 안나오니
아 맞다
언니 친구 봤다
그래...
정말이지 휴일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6시까지만 자자!! 제발 플리즈~
그러나 이건 절대 이뤄질수가 없다요
아들과 딸이 5시에 일어나요
글구 아들은 아빠 심폐소생술한다고
하나 둘 셋 넷~이라고 가슴 압박을 한 뒤
입을 벌려서 침+공기?? 불어 넣다가
아빠 코에 궁딩이 대고 방귀 뀌다가
아빠가 일어나믄 곧바로 화장실 가서
비누 담아놓은 통에 쉬원하게 소변을 받아
아빠한테 가져다 주믄서 아부지 한잔 혀~
푸하아아아아아
쉬는 날이지만 옆지기 출근해서
제가 애들 끄집고 오전에 동네 한 바퀴 돌고
밥 먹이고 집정리 하고
평소에는 할 시간이 잘 안나오니
아 맞다
언니 친구 봤다
그래...
죽었나 하면 살아있고 죽었나 하면 살아있고...
잘하고 있어요..
그렇게 계속 생존 신고만 해요..
살아있는 게 기특하니까!!
죽었나 하면 살아있고 죽었나 하면 살아있고...
잘하고 있어요..
그렇게 계속 생존 신고만 해요..
살아있는 게 기특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