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3 송년, 감사의 글 : 월별로 쓴 글 갈무리 (1월 ~ 3월)

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3/12/26
D-10. 열심히 스크롤을 내려서, 2023년 1월부터 쓴 글을 돌아보았다. 매일 쓰지는 못하지만, 매주 3~5개씩 썼다.



조금씩 조금씩 쌓여간 2023년 
12월 25일 아침, 집 근처 개천을 따라 걷다가 찍은 사진 ⓒ청자몽
매일 쓰지 못하지만, 그래도 매주 3~5개씩 이곳에 글을 썼다. 2023년에는 어떤 글을 썼더라? 스크롤을 열심히 해서, 2023년 1월부터 쓴 글을 보기 시작했다. 

1년동안 지나온 좋았던 날과 좋지 못했던 날들이 생각났다. 차곡차곡 시간을 쌓은 것 같다. 12월 25일 아침, 함박눈 내리는 길을 걸으며 '쌓여감'에 대해 생각했다.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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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전직 개발자, 이현주입니다./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7년반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집안 잔업과 육아를 담당하며, 마침표 같은 쉼표 기간을 살아갑니다./ 일상과 경험을 글로 나누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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