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3 송년, 감사의 글 : 월별로 쓴 글 갈무리 (1월 ~ 3월)
2023/12/26
D-10. 열심히 스크롤을 내려서, 2023년 1월부터 쓴 글을 돌아보았다. 매일 쓰지는 못하지만, 매주 3~5개씩 썼다.
조금씩 조금씩 쌓여간 2023년
1년동안 지나온 좋았던 날과 좋지 못했던 날들이 생각났다. 차곡차곡 시간을 쌓은 것 같다. 12월 25일 아침, 함박눈 내리는 길을 걸으며 '쌓여감'에 대해 생각했다.
2023년 1월
@JACK alooker 다 덕분입니다. 살면서 칭찬 들을 일이 없는데, 이곳에선 늘 칭찬을 들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복 받으신겁니다 : )
글 정리는... 하시는 일에 비하면, 새발의 피도 안 됩니다.
....
@적적(笛跡) 저 아픈거, 새콤이 아픈거 다치는거.. 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프다 아프다 해도, 진짜 아픈지 걱정해주는 사람은 따로 있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제가 더 감사하죠.
복 받으실꺼에요 ^^.
.....
@재재나무 핫.. 감사합니다. 석달치 정리하고보니;; 만만치가 않더라구요. 나머지 9개월치도 잘 써보겠습니다.
.....
@콩사탕나무 사실 ㅠ 오늘부터 방학이거든요. 1월 3일까지. 토요일부터 방학으로 쳐야할까요? 선배맘님들이 웃으시겠지만, 초독박 육아맘은 열흘 남짓한 방학이 ㅠㅠㅠㅜㅜㅜㅜㅜ
위 때문에 먹고 있는 항생제 쓴맛과 함께 쓴맛을 제대로 보는 중입니다. 멘탈 붕괴가 오는 바람에, 쓴 글 갈무리로 그나마 이어봅니다.
점점 더 나아지겠죠? 항생제는 3일치 남았더라구요.
.....
@수지 헬리코박터균 죽이는 항생제 부작용(?)으로 새콤이 재우면서 같이 자고, 자다가 새벽에 일어나 글 등록하고 자는거에요. 뭔가 생활리듬이 깨진거 같기도 하구요.
오늘은 답댓글 쓰려고, 잠이 들지는 않았네요. 다행이.. 기도는 늘, 매일, 자주 속으로 하고
있어요 : )
[그냥 살지 말고, 이왕이면 잘 살자.] 기도이자 다짐입니다. 정신줄 놓지 말고.라고 합니다.
말하는대로, 생각한대로 된다잖아요 ㅜ. 좋은 생각 늘 하려고 노력합니다. 늘 마음 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청자몽 님,, 아뉘 새벽에 글을 올리셨네요. 시간보고 깜놀했지 뭐유..
2024년에는 기쁜 일만 가득하기를 두손모아 빌어요..
청자몽님 가족 건강하고, 새콤이 학교생활 잘 적응하고, 두루두루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기를.
올해 마지막날에 기도하겠지만 자꾸자꾸 기도하다보면 하늘 어디엔가 닿겠지유?
정리의 여왕이네요^^
문득 나도 올해의 글들을 갈무리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올해 안에 못할 것 같아요 ㅋㅋㅋ ㅜㅜ
@청자몽 님 옛 글들을 보니 새록새록 지난 이야기들이 생각나네요^^
며칠 안 남은 한 해 마무리도 잘 하시길 바랍니다!!!
청자몽님은 정리를 참 잘하시는 것 같아요. 엄청난 달란트입니다.
올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에도 즐겁게 만나요~~^^
지난해의 인상 깊었던 날들이 고스란히 떠 오르네요. 한해 동안 함께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려요.
남은 날도 잘 지켜내시고 새콤이는 아프지 말고 청자몽은 나프지도 다치지도 말아요.
늘 고마웠습니다.
오늘도 조금 성장해있을 당신을 기억합니다.
@청자몽 님의 쏘팅은 정말 사관이 역사를 기록하는 것처럼 핵심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하신거 같아, 정보 전달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글쓰기의 달인이신 듯 합니다.👍
@JACK alooker 다 덕분입니다. 살면서 칭찬 들을 일이 없는데, 이곳에선 늘 칭찬을 들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복 받으신겁니다 : )
글 정리는... 하시는 일에 비하면, 새발의 피도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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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적(笛跡) 저 아픈거, 새콤이 아픈거 다치는거.. 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프다 아프다 해도, 진짜 아픈지 걱정해주는 사람은 따로 있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제가 더 감사하죠.
복 받으실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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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재나무 핫.. 감사합니다. 석달치 정리하고보니;; 만만치가 않더라구요. 나머지 9개월치도 잘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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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사탕나무 사실 ㅠ 오늘부터 방학이거든요. 1월 3일까지. 토요일부터 방학으로 쳐야할까요? 선배맘님들이 웃으시겠지만, 초독박 육아맘은 열흘 남짓한 방학이 ㅠㅠㅠㅜㅜㅜㅜㅜ
위 때문에 먹고 있는 항생제 쓴맛과 함께 쓴맛을 제대로 보는 중입니다. 멘탈 붕괴가 오는 바람에, 쓴 글 갈무리로 그나마 이어봅니다.
점점 더 나아지겠죠? 항생제는 3일치 남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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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헬리코박터균 죽이는 항생제 부작용(?)으로 새콤이 재우면서 같이 자고, 자다가 새벽에 일어나 글 등록하고 자는거에요. 뭔가 생활리듬이 깨진거 같기도 하구요.
오늘은 답댓글 쓰려고, 잠이 들지는 않았네요. 다행이.. 기도는 늘, 매일, 자주 속으로 하고
있어요 : )
[그냥 살지 말고, 이왕이면 잘 살자.] 기도이자 다짐입니다. 정신줄 놓지 말고.라고 합니다.
말하는대로, 생각한대로 된다잖아요 ㅜ. 좋은 생각 늘 하려고 노력합니다. 늘 마음 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청자몽 님의 쏘팅은 정말 사관이 역사를 기록하는 것처럼 핵심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하신거 같아, 정보 전달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글쓰기의 달인이신 듯 합니다.👍
@청자몽 님,, 아뉘 새벽에 글을 올리셨네요. 시간보고 깜놀했지 뭐유..
2024년에는 기쁜 일만 가득하기를 두손모아 빌어요..
청자몽님 가족 건강하고, 새콤이 학교생활 잘 적응하고, 두루두루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기를.
올해 마지막날에 기도하겠지만 자꾸자꾸 기도하다보면 하늘 어디엔가 닿겠지유?
정리의 여왕이네요^^
문득 나도 올해의 글들을 갈무리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올해 안에 못할 것 같아요 ㅋㅋㅋ ㅜㅜ
@청자몽 님 옛 글들을 보니 새록새록 지난 이야기들이 생각나네요^^
며칠 안 남은 한 해 마무리도 잘 하시길 바랍니다!!!
청자몽님은 정리를 참 잘하시는 것 같아요. 엄청난 달란트입니다.
올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에도 즐겁게 만나요~~^^
지난해의 인상 깊었던 날들이 고스란히 떠 오르네요. 한해 동안 함께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려요.
남은 날도 잘 지켜내시고 새콤이는 아프지 말고 청자몽은 나프지도 다치지도 말아요.
늘 고마웠습니다.
오늘도 조금 성장해있을 당신을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