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3/05/04
다세대 주택에도 살아보고 빌라에도 살아봤지만 주변을 잘만나야한다는게 제 결론입니다.
속세에서 사회적 동물로 살아가는 한은 주변인 복을 염원할 수 밖에 없겠지요? 
직장에선 동료와 상사를 잘 만나야하고 집에선 위아래 옆집 등 이웃을 잘만나야 그자체로 무거운 삶의 무게에 짐을 조금은 덜어낼 수 있을텐데 합니다. 바람대로 되지 않는게 삶이니 그래서 더 소원해보게 됩니다.
다세대 주택에선 이틀이 멀다하고 남편한테 시비걸고 제풀에 악 바쳐 난리를 내는 아짐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그 아짐이 일방적으로 한 부탁에 내 시간이 맞지않아 정중히 거절을 했더니 그날 저녁 싸움 주제는 제가 되더군여. 본인을 무시했다나요~ː̗̀(ꙨꙨ)ː̖́ 
사람 좋으셨던 주인집에서도 견디지 못해 나가라했더니 집안 방문은 죄다 송곳으로 찍어서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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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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