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울' 리뷰] 내일은 내일의 음악이 연주될 것이다

김태혁
김태혁 인증된 계정 · 직장인 & 영화감독 & 크리에이터
2023/06/21
<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영화 <소울>의 주인공 '조(제이미 폭스)'는 생계를 위해 음악 선생님으로 일하지만 재즈 피아니스트라는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런데 운명은 조를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그가 그토록 선망하던 'The Dorothea Williams Quartet'의 피아노 연주자로 공연을 하기로 한 바로 그 날, 불의의 사고를 일으켜 조를 '저 세상'으로 보내 버린다. 그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저 세상', 즉 '태어나기 전 세상'을 마주하는 순간부터 본격적으로 피트 닥터 감독의 가이드를 안심하고 따라가게 된다.
<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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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 기업 '엑셈'에서 일하며 얼룩소와 브런치에서는 글로, 유튜브 '무비 프리즘' 채널에서는 영상으로 영화와 세상을 이야기하는 김태혁입니다 - (현) 직장인 & 영화감독 & 크리에이터 - 한겨레 영화 아카데미 영화 연출 워크숍 56기 수료 - (전) 한국경제TV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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